메뉴제목
> 커뮤니티 > 원장님칼럼

말이 말이 아닌 이유...

조회 수 913 추천 수 0 2016.03.06 10:01:31

깨달음도 생각이고 부처도 모양이니 

생각과 모양 아닌 것이 무엇이랴..


잘함도 생각이고 못함도 개념이니

대상 아닌 것이 없다 하겠다.


선행도 악행도 의미붙인 그것이니

그것을 그것이게 하는 그것만이 있더라.


내가 품은 그것이 내 것이요.

내가 품은 그것이 지금 이 자리이오니

그것이 무엇이든 분별만 없다면 부처더라.


깨달음은 똥통에 있었구나.

똥이 음식이요, 음식이 똥이 되니

똥과 음식은 하나이네.


빛과 그림자가 하나이고

음과 양이 하나이니

이 세상 하나 아닌 것이 없네.


갈매기

2016.03.07 23:23:48
*.55.172.249

생각에 붙들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5 사랑엔 고통이 없습니다. 힙노자 2007-01-13 3993
24 상처받은 내면의 어두움 힙노자 2007-01-03 4006
23 티벳의 통렌 수련법(자비심키우기) 원장 2012-07-23 4061
22 집으로 돌아온 내마음 힙노자 2008-01-08 4161
21 우리가 가진 사랑의 마음 힙노자 2006-09-09 4210
20 어린왕자 15장 - 지리학자의 별에서.... 원장 2015-02-04 4630
19 지금이 가장 자연스러운 행복입니다. 원장 2015-10-28 4657
18 잃어버린 가방 원장 2011-01-21 4697
17 내삶의 주인은 나이다. 힙노자 2006-09-28 4720
16 병속의 새를 끄내라 힙노자 2006-12-14 4724
15 블랙독 - 상처받은 마음 힙노자 2008-11-13 4738
14 관계의 힘듬과 모르는 마음 힙노자 2006-10-09 4900
13 자기인식과 이해의 중요성 원장 2011-10-19 4949
12 인정받고 싶은 마음 힙노자 2006-12-22 5041
11 수동적이며 자기중심이 없는 의존적성향의 사람들 [1] 힙노자 2007-08-17 5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