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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82
너무 감사합니다. 그냥 너무 감사해요.
항상 힘들고 화가 잔뜩 나있었는데 원장님이 하신 말씀대로 믿고 제 마음을 들여다보니 신기한 일이 일어났어요. 마음이 편안해지고 가슴이 열리는 기분이 들었고 제가 존중받는 느낌에 눈물이 났어요.
삶에서 제일 중요한 건 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거란 걸 진심으로 느꼈어요.
너무 기뻐서 글을 남겨봅니다.
원장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는 말을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그 말이 없었더라면 전 어떻게 되었을까요.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너무 사랑합니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정도에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만나주는 마음이 자신을 향한 진실한 사랑의 시작이지요.
사랑에는 조건이 없으며 단지 믿어주고 만나주는 것이 있지요.
그런 내면의 열림을 만나고 그느낌을 나누어 주어서 저도 많이 힘이 되는 하루입니다. ^^
세상은 내마음의 투영...
내생각과 내감정의 모습이 세상이며,
내가 받아들이는 만큼 세상은 나에게 열려있지요.
하루의 순간순간들이 깨어서 살아있는 날들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