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돌아오는 거야.....

따듯함을 내면 따듯함이 돌아와 가슴을 데워주고 

사랑을 내면 사랑이 돌아와 가슴을 열어주고 

관심을 내면 관심이 돌아와 외로움을 채워주네..

친절을 내면 친절이 돌아와 기분을 좋아지게 하고

칭찬을 내면 칭찬이 돌아와 자존감을 살려주고

부드러움을 내면 부드러움이 돌아와 저항감을 녹여주네..

열정을 내면 열정의 열매가 열리고

치유의 마음을 내면 치유의 에너지로 치유사가 되기도 하고

마음을 비우면 모든 것이 채워지는 이치가 이것이더라.

불안을 없애려 하면 불안을 키우는 격이고

두려움에 지키려는 사람은 흐르는 물꼬를 막는 격이 되며

완전을 꿈꾸는 사람은 잠시도 편안함을 얻을 수 없어

항시 쫄리고 눈치 봄이 커지더라..

까칠함을 내면 까칠함이 돌아오고

원망을 내면 원망이 돌아오고

미움을 내면 미움이 돌아오고

비난을 내면 비난이 돌아오고....

모든것은 정확하게 낸 것들이 돌아와

가슴에 꽂히는 에너지가 되리니

깨어서 스스로에게 어떤 에너지가 스며들게 할지는

온전히 자신에게 달려있는 놀라운 존재가 바로 우리들이다.

잘되지 않아도 괜찮다.. 하지만 한번 더

못해도 괜찮다.. 하지만 한번 더

실수해도 괜찮다.. 하지만 한번 더

욕먹어도 괜찮다.. 하지만 한번 더

혼나도 괜찮다..하지만 한번 더

그 한번 더를 어떤 마음을 낼지

지금 여기 순간에서 선택할 수 있는 존재

그 존재를 오늘 하루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