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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식과 상대식의 차이를 인식하라...

조회 수 1409 추천 수 0 2015.05.04 12:49:24

본인 식과 본인 뜻대로 하려는 ..자신의 생각에서 일으킨 것을  외부로 던지는 행위는 자기식대로 되지않으면 계속 원망과 탓만을 한다. 몰라서 못한다고 하고 안된다고 하지만 사실은 안하는거다.. 자기식의 생각속에서 자기식으로 하기에 스스로는 안하는게 아닐게다. 스스로의 행동에 대해서는 별것 아닌 것으로 생각하기에 비춤 또한 안되는 우를 범한다. 꼭 해야함을 얘기하면 이핑게 저핑게 대며 합리화하고는 자기식으로 하고 또 던진다.. 안된다고 원망하고..




그렇게 하면 상대는 아프고 힘들다고 하는대도 그러한 행동을 멈추기 싫어서 자기는 별로 하지 않았다고 하며 행동을 바로 잡으려 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왜 나 좀 안받아주냐, 관심 안 가져주냐며 상대를 나쁜사람으로 만들며 상대에게 문제를 던진다. 상대를 문제시하며, 자기욕구를 관철시키려하고, 죄의식을 주며, 자신이 정당하다는 생각에  묶인다. 본인 멋대로 뜻대로 하기 위해서..상대들을 자기 멋대로 하려고..





집에 청소를 안하면 쓰레기가 쌓이듯 생각도 마찬가지다.. 치우는것이나 안만드는 방법 밖에 도리가 없다. 자기가 쓰레기 잔뜩 만들어 놓고 자기가 쓰레기인 줄 알고 있다. 누가 그걸 어찌해주겠나. 자기가 만든 것 자기만이 치울 수 있고 멈출수 있는데..



관계가 힘들다고 하지만 본인이 그런 생각의 쓰레기를 던지지 않는다면 상대들과의 관계는 어떨까...문제없다, 그것이 진리다. 안하면 된다는게 아니라 자신이 만든 생각임을 알아라. 자신안에서 나오는 내꺼임을 알라. 그걸 아는 사람은 외부로 안 던진다. 던지는 사람들은 그것이 자기 것인지를 모른다. 모르니까 던진다. 안받아 준다고,, 하지만 받아준다고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더 더 요구하게 된다.



?그 속성이 원래 그렇다. 더 채워야되고, 더 가져야 되고.. 상대들이 좋은 것을 주는데도 자신의 왜곡된 생각이 그것들에게 찬물 끼언 듯 던져버린다. 사람들이랑 잘지내고 싶다고 말한다.. 그런대 안된다고..그러면 뭘까. 집이 더러우면 청소하면 되지.. 하면 깨끗해지는 거 당연한거 아닌가.. 하지만 안하는거다. 남들은 자기거 하느라 바쁜데 남이 안 알아준다고 하고, 제 것 안 도와준다고 하니.. 제 것좀 치워달라고.. 저 좀 봐달라고.. 위로해 달라고 ..떼 쓰고, 고집부리고.. 그런 생각이 쓰레기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처럼..생각은 미움받아야 된다. 혼나야 된다.? 생각은 내가 아니다. 생각이 생각을 만든다. 그러다 보니 그 생각이 본인인 줄 알고 그런 생각의 행동이 나온다. 사람들은 생각이 자기라고 착각한다. 착각하고 , 문제있다고 하는 그 생각속에 모든 문제가 있다.



그 생각은 DNA나 주변 의식들의 영향일 수 있다. 그런 생각하는 것도 나고, 안하게 하는 것도 나라면, 지금 안하면 될 것 아닌가. 왜 할 수 없는 것처럼 말하는가. 엣날에는 안 꼬였는데 지금은 안된다. 그럼 엣날에 되게 하는것이 누구였으며 지금 안 된다고 하는 것은 누구인가. 그런 생각이 자꾸 올라오면 치우면 되지, 안올라오는 사람 어디있나, 끝이없다. 그럼 끝이 없이 치우면 되고, 다른 이들은 치우는게 힘드니까 안 만들려고 멈추기를 열심히 하는거다.



누가 만들어서 준 것도 아니고 이제껏 남이 줬다고 자기 것 안 치웠으니 이제는 자신이 만든거 알고 치우면 된다. 자기가 쓰레기 만드는 공장이라는 것을 알고 그것이 만들어지려고 할 때마다 '아이쿠 또 올라오는구나,, 아코 또 올라오네..'하는 것이 깨어서 비추는거고, 알아차리는거고, 자기를 만나는거고, 그런거를 잘 살피는거에 진짜 예민해야 된다..




과거 후유증 때문에 이렇다고 합리화 하는거 조심하라. 후유증 없는 사람 어딨나,, 후유증 때문이라면 모두가 그래야 되나... 생각의 쓰레기가 후유증이라 하며 그것으로부터 떨어지기를 거부는 변명이다.. 사실 같은데 어떻게 하나요..자기 안에 쓰레기가 가득 차 있으니 사실 같지. 그러한 생각이 잘못됐다는 것이 아니고 자기 것인 것을 비추고  알아라.. 생각의 허구로 만들어진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이제껏 해온것 처럼 하지말고 이제 내것이 무엇인지 알고 치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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