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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5
* 챠크라 호흡 *
* 호흡이 나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내가 호흡에 속해 있으므로 호흡은 저절로 자연스럽게 쉬어지는 것이다. - 法印 -
* 호흡은 잡을 수도 만질 수도 볼 수도 없기에 호흡은 방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호흡속에 들어있는 생명을 이해하는 것이다 - 法印 -
1. 아즈나챠크라 호흡(나디쇼다나 프라나야마)
코를 통해 맑은 공기와 프라나를 흡수하여 코에서 아즈나까지 미세한 호흡의 통로를 개통한다.
* 방법
1). 코끝에 호흡이 들어오고 나감을 집중한다.
2). 콧구멍 안쪽에 호흡의 감지기관(나디)을 호흡과 함께 느끼면서 콧구멍안 쪽에서 아즈나 쪽으로 통로를 느껴본다.
3). 오른쪽 콧구멍에서 숨을 아즈나(미간)쪽으로 들어 마시고 내쉴 때 아즈나(미간)에서 왼쪽 콧구멍으로 숨을 내쉰다.
4). 왼쪽 콧구멍에서 숨을 아즈나(미간)쪽으로 들어 마시고 내쉴 때 아즈나(미간)에서 오른쪽 콧구멍으로 숨을 내쉰다.
5). 3), 4)를 교대로 4번 호흡한다.
6). 4번 호흡 후 양코구멍으로 숨을 아즈나(미간)쪽으로 들어 마시고 내쉴 때 아즈나(미간)에서 양쪽콧구멍으로 숨을 내쉰다.
7). 5), 6)을 1세트로 해서 25회 정도 호흡한다.
8). 이다와 핑갈라 나디의 호흡이 아즈나에서 만나 반응이 일어난다.(아즈나가 당기기도하고 양미간이 당기기도하고 눈앞이 밝아지거나 여러 가지 색이 나타난다.)
2. 아나하타 챠크라 호흡
코에서 일어난 호흡의 맑은 에너지를 심장의 아나하타까지 내려야하나 호흡이 심장과 위장으로 내려올 때 긴장으로 인해 호흡이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 대부분 심장과 위장쪽에 걸려 정체되거나 답답한 현상이 일어난다.
이것은 프라나의 에너지가 사람의 욕망의 구조에 걸려 심장이 오그라들고 의도와 집착이 간에 짜증을 유발하여 위장의 프라나에너지가 위로 치솟기 때문이다.
심장과 위장에 정체된 프라나에너지를 편안히 정리해 주는 호흡법.
* 방법
1). 숨을 들어 마실 때 가슴의 아나히타로 편안히 들어 마시고 숨을 내쉴 때 아나히타에서 어깨의 견정혈을 지나 손바닥으로 숨을 내쉰다. (어깨쪽으로 위장의 냉기, 손바닥장심으로 심장의 탁기를 내보냄)
2). 1)의 과정을 계속 박복하면서 가슴의 아나하타와 손바닥의 느낌을 느껴본다.
3). 숨을 들이마실 때 심장과 폐에 밝고 따뜻한 에너지로 충만하게 하였다가(의식으로) 내쉴 때 심장과 폐를 이완하면서 무게감을 줄여준다.
4). 호흡의 집중에서 觀하는 마음으로 호흡을 그냥 바라본다.
ㄱ. 생각으로 뭔가 하려는 의도 작용을 놓아버리고 머리는
방향성만 잡아주고 단지 바라본다.
ㄴ. 완벽한 흐름에 따라 저항하지 않을 때 생명의 조화작용에
맡김으로서 생명기운이 심장속으로 들어가 혈액속에 산소의 증가와 피가 맑아지고 청아해지면서 따뜻한 마음이 살아난다.
3. 마니푸라 챠크라 호흡
기존의 요가호흡에서 일어나는 지식호흡은 의도적, 억지로 하려는 마음에 의해 긴장이 일어나고 호흡이 잘되지 않을 때는 마음의 자학구조에 빠지기 쉽다.
프라나의 에너지가 욕망의 구조로 위로 상기된다면 아파나의 에너지는 마음의 두려움으로 냉기를 발생하면서 아래로 소모되어버린다.
아파나와 프라나의 만남을 이끌어주기 위해서는 맑은 기운으로 심장의 에너지를 내리고 (觀의 호흡) 마니푸라의 이완을 통해서 감정과 심리적인 저항은 놓아서 아파나의 에너지를 위로 끌어올려야 한다.
*방법
1). 우측 코에서 숨을 들어 마셔 좌측코로 숨을 내쉰다. (욕망이 강한사람은 반대)
2). 우측 코에서 숨을 가슴까지 들어 마시고 내쉴 때 가슴에서 좌측코로 내쉰다.
3). 1)과 2)의 호흡을 집중에서 觀의 호흡으로 이완한다.
4). 호흡을 觀하면서 숨을 들이쉴 때 항문을 살짝 당기고 숨을 내쉴때 항문도 편한히 풀어준다.
5). 호흡속에 마니푸라 주변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지켜본다. (마니푸라에서 아파나와 프라나에너지가 만날 경우 배꼽이 등 뒤쪽으로 심하게 당기면서 배꼽주변 옆구리쪽에 강한 통증이 일어난다.
그리고 에너지가 척추의 수슘나쪽으로 들어가면서 척추가 똑바로 서게 된다.)
4. 삼매호흡
호흡은 내가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가 호흡한다.
1) 이완과 觀으로 내쉬는 호흡속에 완전히 쉬어준다.
2) 호흡이 일어남과 사라짐의 사이에 머무는 지점.
의도하지 않는 마음으로 생각이 차단되는 空의 상태를 느낀다.
3) 생명의 흐름에 완전히 믿고 맡긴다. (몸 주위에 넓게 기운의
장속에서 내가 호흡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의 호흡이 내 몸을
통해 호흡함을 느낀다.)
4) 온몸에 자비의 에너지가 일어난다.
* 호흡이 나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내가 호흡에 속해 있으므로 호흡은 저절로 자연스럽게 쉬어지는 것이다. - 法印 -
* 호흡은 잡을 수도 만질 수도 볼 수도 없기에 호흡은 방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호흡속에 들어있는 생명을 이해하는 것이다 - 法印 -
1. 아즈나챠크라 호흡(나디쇼다나 프라나야마)
코를 통해 맑은 공기와 프라나를 흡수하여 코에서 아즈나까지 미세한 호흡의 통로를 개통한다.
* 방법
1). 코끝에 호흡이 들어오고 나감을 집중한다.
2). 콧구멍 안쪽에 호흡의 감지기관(나디)을 호흡과 함께 느끼면서 콧구멍안 쪽에서 아즈나 쪽으로 통로를 느껴본다.
3). 오른쪽 콧구멍에서 숨을 아즈나(미간)쪽으로 들어 마시고 내쉴 때 아즈나(미간)에서 왼쪽 콧구멍으로 숨을 내쉰다.
4). 왼쪽 콧구멍에서 숨을 아즈나(미간)쪽으로 들어 마시고 내쉴 때 아즈나(미간)에서 오른쪽 콧구멍으로 숨을 내쉰다.
5). 3), 4)를 교대로 4번 호흡한다.
6). 4번 호흡 후 양코구멍으로 숨을 아즈나(미간)쪽으로 들어 마시고 내쉴 때 아즈나(미간)에서 양쪽콧구멍으로 숨을 내쉰다.
7). 5), 6)을 1세트로 해서 25회 정도 호흡한다.
8). 이다와 핑갈라 나디의 호흡이 아즈나에서 만나 반응이 일어난다.(아즈나가 당기기도하고 양미간이 당기기도하고 눈앞이 밝아지거나 여러 가지 색이 나타난다.)
2. 아나하타 챠크라 호흡
코에서 일어난 호흡의 맑은 에너지를 심장의 아나하타까지 내려야하나 호흡이 심장과 위장으로 내려올 때 긴장으로 인해 호흡이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 대부분 심장과 위장쪽에 걸려 정체되거나 답답한 현상이 일어난다.
이것은 프라나의 에너지가 사람의 욕망의 구조에 걸려 심장이 오그라들고 의도와 집착이 간에 짜증을 유발하여 위장의 프라나에너지가 위로 치솟기 때문이다.
심장과 위장에 정체된 프라나에너지를 편안히 정리해 주는 호흡법.
* 방법
1). 숨을 들어 마실 때 가슴의 아나히타로 편안히 들어 마시고 숨을 내쉴 때 아나히타에서 어깨의 견정혈을 지나 손바닥으로 숨을 내쉰다. (어깨쪽으로 위장의 냉기, 손바닥장심으로 심장의 탁기를 내보냄)
2). 1)의 과정을 계속 박복하면서 가슴의 아나하타와 손바닥의 느낌을 느껴본다.
3). 숨을 들이마실 때 심장과 폐에 밝고 따뜻한 에너지로 충만하게 하였다가(의식으로) 내쉴 때 심장과 폐를 이완하면서 무게감을 줄여준다.
4). 호흡의 집중에서 觀하는 마음으로 호흡을 그냥 바라본다.
ㄱ. 생각으로 뭔가 하려는 의도 작용을 놓아버리고 머리는
방향성만 잡아주고 단지 바라본다.
ㄴ. 완벽한 흐름에 따라 저항하지 않을 때 생명의 조화작용에
맡김으로서 생명기운이 심장속으로 들어가 혈액속에 산소의 증가와 피가 맑아지고 청아해지면서 따뜻한 마음이 살아난다.
3. 마니푸라 챠크라 호흡
기존의 요가호흡에서 일어나는 지식호흡은 의도적, 억지로 하려는 마음에 의해 긴장이 일어나고 호흡이 잘되지 않을 때는 마음의 자학구조에 빠지기 쉽다.
프라나의 에너지가 욕망의 구조로 위로 상기된다면 아파나의 에너지는 마음의 두려움으로 냉기를 발생하면서 아래로 소모되어버린다.
아파나와 프라나의 만남을 이끌어주기 위해서는 맑은 기운으로 심장의 에너지를 내리고 (觀의 호흡) 마니푸라의 이완을 통해서 감정과 심리적인 저항은 놓아서 아파나의 에너지를 위로 끌어올려야 한다.
*방법
1). 우측 코에서 숨을 들어 마셔 좌측코로 숨을 내쉰다. (욕망이 강한사람은 반대)
2). 우측 코에서 숨을 가슴까지 들어 마시고 내쉴 때 가슴에서 좌측코로 내쉰다.
3). 1)과 2)의 호흡을 집중에서 觀의 호흡으로 이완한다.
4). 호흡을 觀하면서 숨을 들이쉴 때 항문을 살짝 당기고 숨을 내쉴때 항문도 편한히 풀어준다.
5). 호흡속에 마니푸라 주변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지켜본다. (마니푸라에서 아파나와 프라나에너지가 만날 경우 배꼽이 등 뒤쪽으로 심하게 당기면서 배꼽주변 옆구리쪽에 강한 통증이 일어난다.
그리고 에너지가 척추의 수슘나쪽으로 들어가면서 척추가 똑바로 서게 된다.)
4. 삼매호흡
호흡은 내가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가 호흡한다.
1) 이완과 觀으로 내쉬는 호흡속에 완전히 쉬어준다.
2) 호흡이 일어남과 사라짐의 사이에 머무는 지점.
의도하지 않는 마음으로 생각이 차단되는 空의 상태를 느낀다.
3) 생명의 흐름에 완전히 믿고 맡긴다. (몸 주위에 넓게 기운의
장속에서 내가 호흡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의 호흡이 내 몸을
통해 호흡함을 느낀다.)
4) 온몸에 자비의 에너지가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