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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만난날

조회 수 3706 추천 수 73 2007.02.27 22:07:01
하나님을 만난날

내인생이 고통과 힘듬속에서 몸부림치며 좌절하고 삶을 포기 하려할 때
어느날 하나님께서 찾아 오셨다.

나 : 하나님 도대체 저에게 무엇을 원하시는 것입니까?
하나님 : 원하는것 없다.

나 : 왜 나에게 이런 시련과 고통을 주시나요?
하나님 : 나는 사랑밖에 준적이 없다.

나 : 진정 저에게 바라시는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 단지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구나.

나 : 그러면 제가 무엇을 하기를 바라나요?
하나님 :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아.
         넌 항상 100점 이었어.

나 : 당신은 진정 어디에 있나요?
하나님 : 네가 슬퍼했을때 나또한 슬퍼했으며
         네가 즐거울때 나또한 즐거웠어.
         나는 한번도 너를 떠난적이 없었어.

나 : (가슴과 눈에서 눈물이 흐르며 기쁨이 온몸을 적셔간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봄날의 곰같이

2008.02.10 23:05:45
*.103.201.141

이런경험을 축복이라하지요? 그대답을 듣기까지 얼마나 힘겨우셨을까란 생각을했습니다..오늘 강의와 말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저도 구하면 얻을것이다는 믿음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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