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제목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맛나다...,

조회 수 3023 추천 수 76 2007.02.06 16:59:21

익었다는 말 속에 참으로 큰 매력을 느꼈다.
특히 세월의 흐름속에

삶이 잘 익은 사람의 모습에서 베어 나오는 아름다움은
어찌 말로 표현하랴.

그저 수줍은 소녀처럼 뺨을 붉힐 수 밖에,

그 모습에선 삶의 여유와 나눔의 여유와 베려의 여유가

눈빛,손짓,말없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전해져

고개숙이는 겸손함을,그리고 따뜨함을가지는 여유를 전해준다.*^o^,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저희 홈피를 찾아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5] 관리자 2008-03-24 77740
공지 <나를 꽃피우는 치유 심리학>이 출간되었습니다. imagefile [5] 성원 2009-12-21 85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