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30대중반의 주부님께서 방문하셧다.

이유없이 감정적으로 화가 자주일어나고 허리와 어꺠 .머리가 아프고 자주 피곤 하면서 짜증이 많이 일어났다고 한다.

병원에 가니 우울증 진단과 함꼐 약을 먹으면 괜찮아 질거라고 하였다.

6개월을 약을 먹었지만 약먹을떄만 잠깐 효과가 있었고 약을 먹지않을 때는 더욱 불안과 짜증이 심해져 갔다.

무속인을 찾아가니 시댁쪽으로 천도와 굿이 필요 하다고 하여 500만원을 들여서 무속인이 시키는대로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또한 잠깐은 기분이 좋았지만 시긴이 지나면서 원래대로 몸과 마음에 힘든 증상이 그대로 나타났다고 한다.

주위의 소개로 대구 까지 찾아왔다고 한다.

몸주위에 약간의 빙의 증상이 느껴졌다.

특히 가슴쪽이 많이 막히고 아픈느낌이 전달되었다.

바로 최면 작업에 들어갔다.

이완과 트랜스는 깊게 들어갔다.

꺠고나서 물어보니 몸이 사라져 버리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깊은 이완속에 자신속에 또다른 존재가 느껴지는지 물었다.

또다른 어떤 나가 느껴진다고 한다.

그느낌이 어디에서 많이 느껴지는지 물었을떄 가슴쪽에서 약간 오른쪽위에 있다고 한다.

언제 그곳에 자리를 잡았는지 물으니 중3학년떄 잠잘떄 꿈속에서 들어왔다고 한다.

왜 들어왔야고 하니 이 아이가 불쌍하고 가여워서 도와 주려고 들어 왔다고 한다.

그순간 갑자기 빛이 일어난다면서 내담자는 놀라서 눈을 떴다.

다시금 편안히 이완시키면서 1차 최면작업을 끝냈다.

1주후에 다시 최면 작업에 들어가기로 약속 하고 이완에서 꺠어 났을떄 내담자의 눈에는 눈물이 맺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