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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내면의 어두움

조회 수 2206 추천 수 0 2007.02.27 16:07:04
나는 사랑이 생기기 이전 당신을 찾아 왔읍니다.

당신이 사랑받지 못하고 위험에 노출되고 상처받고 있을때
당신은 나를 불러 들였읍니다.

나는 당신으로 하여금 흠많은 결점투성이 임을 느끼게 만들고
불신과 추함, 의심과 열등감을 내면에 새겼으며

당신이 스스로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속삭이게 했으며
당신이 사랑을 부정하게 하였읍니다.

나는 비난의 말을 속삭이는 내면의 목소리이며
당신 어둠의 깊은층에서 억압과 분노와 함께 살고 있읍니다.

나는 부끄러움을 모르는 부모의 버려짐과 비웃음, 학대와 무시로 부터 와서
그들의 분노와 조롱, 굴욕감으로 부터 힘을 얻었읍니다.

나는 당신의 밑바닥에 깔린 오래된 아픔이며
당신은 나로부터 도망하거나 피할수 없읍니다.

왜야하면 나는 당신의 내면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준 아픔은 너무나 지독해서 통제와경멸, 비난과 시기.비판을 통해
나를 다른사람 에게 보내야만 할것 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중독이나 불안 , 무의식적 자기방어로
나를 감추고 숨겨야만 할것 입니다.

나는 우울과 공허함, 반복적인 강박과 상호의존,
범죄와 폭력의 핵심입니다.

나는 당신 존재의 놀라움을 당신의 직업이나 당신의 소유로 바꾸어 버리고
당신의 영혼과 사랑을 죽이는 어둠속의 상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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