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가르침은 붓다가 말한 가르침이 아니다.
최고의 가르침은 예수가 말한 가르침이 아니다
최고의 가르침은 노자가 말한 가르침이 아니다.

최고의 가르침이란 당신 자신에게 맞는 가르침이다.
당신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가르침이다.

왜 그렇게 많은 성자들의 이야기에도 그렇게 수승한
수련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혹하고 방황이 없어지지
않는 까닭은 무엇인가 ?

당신 자신에게 필요한 가르침이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
그것이 당신에게는 최고의 가르침이다.

내가 해피타오를 하면서 사람들에게 발견한 것은 예수나 붓다 크리쉬나무르티의 가르침이 오히려 사람들에게 짐이 된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자신의 마음이라는 무거운 짐에다 또 하나의 짐을 들고 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수련을 하는 것이 아니라 붓다가 만든 예수가 만든 크리쉬나무르티가 만든 '자'로서 자신을 학대하고 고문하고 타인을 학대하고 있었다....
그것은 분명 정신적인 남용이었다.

비파사나를 머리로 하면 자학이 된다 .
그래서 상기만 되고 마음이 좁아지고
판단하는 눈만 커져 다른 사람과 부딪히게 된다.

선도 수련을 억지로 하면 자학이 된다.
그것은 당신을 강박적으로 만들고
나아가서는 온갖 마음이 만든 환상속으로 빠져들게 되고
나중에 남는것은 육체에너지의 고갈이다.

마음지우기 수련법들도 마찬가지이다.
마음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하다간 빙의가 되거나 생체에너지의
황폐화가 찾아온다.

그것은 성인들이 정확히 인류에게 제시하고자 했던 것과 반대였다.

붓다의 가르침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붓다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거나 내치는 그대 마음이 어떠한지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것을 모른다면 분명 수련은
당신 자신에게 해악을 끼치게 될 것이다.


우선 당신 자신의 마음과 몸의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
그것없이는 아무것도 일어날 수 없다.
둘째는 당신을 도와준 소중한 인연들과 그리고
이 세상 전체에 감사하라.
그것없이는 현재의 그대도 없다.

당신 자신을 사랑하라.
자학하지 말라.
당신을 이 땅에 보낸 존재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라.
사랑의 눈으로 자신을 보라.
그리고 사랑의눈으로 타인을 보라.

그리고 나서 명상을 하고 수련을 하라.
그러면 분명 그대에게는 심도있는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