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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들었던 아이수 모임! ! !

조회 수 977 추천 수 0 2008.07.19 22:11:14
모임이 끝나고 집에 돌아올때까지는 실감이 나지않던데,막상 아이수 모임을 더이상
하지않는다고 생각하니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듭니다...

6개월정도 에 참석한것같은데... 뒤돌아보면 그때의 나와 지금에 나는 정말 많이도 성장했다는 아니 진화했다고,  성숙했다고 하는게 맞겠죠,
내삶을 관조하는법을 잊지않고 내내 깨어있는 나를 유지할수있었고
모임을 통해 다른분들에게서 투영되는 내 자신을 볼수있었고,
그안에서 존재의 의미와 겸손을 배웠습니다.
즐거웠던 기억밖에 없네요,
또 부처님사리전을 통해 새롭게 제 영혼을 깨울수있는 기회도있었고,,, 우와 돌아보니 저에게 아이수 모임은 굉장한 삶에 부분이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요 아이수도 조그만 연못에서 강으로 나갈때가 된건지도 모르겠어요, 이렇게 말하면 제가 원년멤버도아닌데 경솔하게들릴줄 모르지만 오늘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이라 생각해봅니다...

에휴 사진이라도 한장 찍어놓을걸... 며칠 pc도 뻗어버리고 독서에 빠져 일에 지쳐 바쁘게 보냈더니 미처 마음을 내지못한게 아숩네요...

어차피 명상모임도 센타에서 하니까 어차피 홈그라운드네요^^ ㅋㅋㅋ
사람이 낯설지라도 장소는 편하니 거부감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죠~~

봄날의 곰같이

2008.07.19 22:41:43
*.103.201.89

다음번에 회식^^ 술 한잔 해요^^~

폭포

2008.07.20 11:42:03
*.143.80.43

동감입니다ㅎ

양광모

2008.07.20 22:44:12
*.55.68.35

^.~

차돌이

2008.07.21 09:54:56
*.150.85.117

*^ㅁ^*

봄날의 곰같이

2008.07.21 14:06:46
*.103.201.89

어제 원장님께서 손수 보이차를 따라주셨을때는 '오늘 참 유난히 정성스럽게 대해주시네...'하고 생각만 했는데,
어제 퇴근후 문득 그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아! 그랬구나, 그런 마음이셨구나... 근데 내가 왜이리 마음이 아쉬울까,,, '
그리고 잠시 제 안에서 감사한마음이 가슴속에서 올라왔어요...
마음이 통했다는 표현이 맞을까요! 그날 제가 제자신에게 상당히 뿌듯함을 느끼고있던 상태라 인지하지 못했던 거였어요...
그랬던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게 잘되고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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