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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지인으로 부터 선물받은 뮤지컬 초대권을
귀하게 쓰고파 몇몇분들과 함께봤다.
아~설레며 기다려지는 시간..
티비를 보거나 개그를 보거나 그속에서 열심히 노력한 그분들의 마음을 알기에
내 배꼽은 항상 열려있다.까르르 까르르..
어찌그리 노래도 잘하고 표정,손짓, 열정에 소녀마음처럼 설레이고 두근거린다.
아는 지인이 나올때는 일어나 박수와 휘파람을 불고싶었지만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삼켰다.
어느 자리에서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은 사람을 반하게 하는것 같다.
단비님! 감사합니다.
넘 멋져부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