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진 정신적 .심리적 고통은 일반적인 육체 에서일어나는 질병과는 다르다.

육체의고통은 의사의 진단과 처방에따라 약으로 치료하면 되지만 우리의 심리적인 통증은 약으로만 치료할려고 할때는 더욱 정신적 고립감을 키울뿐이다.


현대는 삶의 다양성속에서 육체적 편안함은 이룩하였지만 우리네 삶은 더욱 소외되고 고립되며 긴장의 연속과 두려움이 우리마음을 지배하고있다.

사랑과 따뜻함을 점점 잃어 가는 우리는 마음의 질병을 필연적으로 만날수밖에 없다.

사람은 원래 육망을 먹고 사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먹고 산다.


서로에게 사랑을 잃어버린 우리는 관게속에서 따뜻함을 양산하는 것이 아니라 긴장과 고립을 양산한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달려가는가 ?

우리는 지금 어디에 위치해 있는가?


명상은 붕괴되어가는 우리의 존재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던져준다.

명상은 긴장과 두려움에 쌓인 우리에게 이완과 편안함의 휴식을 준다.

명상은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