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제목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격려와 칭찬**

조회 수 1111 추천 수 0 2008.04.20 23:07:38
오늘 원장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내가 살아온 과정에서 성취와 인정을 받은 기억을 더듬어
서로 나누는 과정에서  성취와 인정은 어떤 거대하고 어렵고 힘든
특별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그리고 나는 큰 의미없이 누군가를 격려하고 인정해주고 칭찬해 준것이
그 누군가에게는 인생에 방향을 잡는 계기가 될수도,
뒤돌아 봤을때 자존감을 잃지 않도록 자신을 지지해 주는 힘이 되기도 한다는 사실을...

충고보다는 격려를 ,설득보다는 이해를, 지적보다는 따뜻함이 항상 어느때나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기를 서원해 봅니다.__()__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산자, 게으른자, 아픈자, 자비로운자, 싸운자,죽은자 태어난자,
동물,식물,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나 눈에 보이는 모든것이나 하나님의 사랑과 부처님의 축복속에 여의어 지이다.



삥아

2008.04.21 13:28:15
*.229.120.116

네... 저도 어디서 읽은 글에 뉴스보다가 사고소식으로 다치거나 고인이 된 사람이 나오면 잠시나마 기도를 하면.. 그 기도가 나중엔 나에게 돌아온다는 소릴 들었는데.. 이상하게 그 말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서.. 어제도 버스타고 가다가 장례차량을 보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었어요.. 구체적으로 저에게 돌아온건 없지만.. 그 순간만은 많은걸 생각하게 해주더라구요

봄날의 곰같이

2008.04.22 02:40:20
*.113.156.42

저도 언젠가 그런 교육을 받을수있는 기회가되길 서원했습니다, 아직 조금 시간이 필요할뿐 이죠...
profile

성원

2008.04.22 09:06:00
*.214.95.120

삥아님의 순간순간의 그런 마음이 삥아님의 의식을 깨어있게 하는것인가 봅니다.
이쁨니다요.
당장은 그런것들이 현실에 나타나지 않는것 같이 보이지만
내공이라고나 할까요?.

양광모

2008.04.22 12:04:58
*.55.83.4

화이팅!!

양광모

2008.04.22 12:43:56
*.55.83.4

커억... 점심 맛나게 먹고.. 잠깐의 휴식... ㅇ ㅑ@@
큰것이 아닌 작은것의 행복감... 잠온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저희 홈피를 찾아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5] 관리자 2008-03-24 77804
공지 <나를 꽃피우는 치유 심리학>이 출간되었습니다. imagefile [5] 성원 2009-12-21 85103
1108 모든 면에 있어 나는 매일매일 나아지고 있어!!! [5] 삥아 2008-04-14 1073
1107 패배의 미덕 [2] 양광모 2008-04-15 1089
1106 어느덧 4월.... [3] 양광모 2008-04-15 1118
1105 지금 이시각...순간의 선택. [2] 양광모 2008-04-17 1086
1104 당신의 뇌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합니다. [2] 삥아 2008-04-17 1188
» 격려와 칭찬** [5] 성원 2008-04-20 1111
1102 청도 명상센터에서의 경험 [5] 성원 2008-04-20 1009
1101 명상지도자 교육 중 소감 성원 2008-04-20 1463
1100 명상 지도자 교육 2박 3일의 경험 성원 2008-04-20 1323
1099 자극과 반응사이 [3] 삥아 2008-04-22 1309
1098 오늘은 비요일... [2] 양광모 2008-04-23 1064
1097 힘을 주소서... [3] 삥아 2008-04-24 1244
1096 승민이 주소 [1] 힙노자 2008-04-25 1133
1095 힘들때 힘이 되는 말. 양광모 2008-04-25 2402
1094 0.2평의 기적 ! [4] 봄날의 곰같이 2008-04-26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