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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은 일

조회 수 895 추천 수 0 2008.04.10 00:52:04
우리는 각양각색의 다양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는 중에 삶만큼이나 다양한 경험들을 한다.
언제인지는 정확히 알수 없지만 지금은 군에서 나의 우상인 군인아저씨가 되어있다.
힘든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겨내고 옛날 자신의 힘들어 하던 때를 회상하며
도인같은 말도 이젠 여유에서 나온다.
실례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얼마전 100일 휴가를 나와서 보여준 군인아저씨는
그전과 달리 여유와 유머,부드러움까지 ...멋져부러~ 멋져부러다.
이런말을 했다.
'뭐가 그리, 그까짓게 힘들다고 자기안에 빠져 삶도 제대로 못보고,못누리고
괴로워 했는지.좋은시절 친구도 못사귀고 주위를 원망하며 상처를 줬는지.
최면센터에서 만난 인연이 다고 너무 소중하다고 한다.
이젠 조금 어색하지만 손내밀 준비가 되었다고..아니 내미는 모습을 봤다.
거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응원해주고 지지해주고 기다려준이들이 있었다.
얼마전 또 전화가 왔다.
초등학생들의 위문편지라도 넘 그립다고.
원장님! 편지쓸 사람좀 소개시켜 달라고.ㅠㅠ 애원하며.
쫌 ~도와줍쑈~
누군가 가장 필요로 할때 작은 선의를 한번 내어보심이_()_

뽕냄이 생각;;

  

양광모

2008.04.10 12:38:56
*.55.68.6

보선이를 추천합니다!!

봄날의 곰같이

2008.04.10 13:17:21
*.103.201.66

보선양!은 너무 늙지않았는감 -.,- 피끊는 20대인데 음...

하보선

2008.04.12 02:17:03
*.209.79.120

저는 수염 숭숭난 남자임을 언제나 잊지말아 주시길... -_-;;;

양광모

2008.04.12 11:22:17
*.55.68.6

아 그렇지....
profile

성원

2008.04.12 14:04:18
*.94.99.237

괜찮아염. 이가 없으면 잇몸이라고..저는 여자만이라고 하지 않았는데..

양광모

2008.04.14 18:16:39
*.55.73.35

아아그그런런가가.

양광모

2008.04.14 18:17:06
*.55.73.35

이이상상하하게게두두글글짜짜씩씩쳐쳐진진다다신신기기하하다다ㅎㅎ

양광모

2008.04.14 18:17:32
*.55.73.35

한한글글짜짜쳣쳣는는데데두두글글짜짜나나오오는는버버그그인인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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