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아침잠이 많아 일찍 일어나기가 쉽진 않지만 그래도 애써부지런을 떱니다.
오늘은 가정 위탁아동을 보호하고 있는 가정을 상대로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어른교육을 시킨답니다.
생소한 분들도 계시지만 고아원시설을 없애고 버려지는 아이들을 친척 또는 일반인들이 대신 보살피는 제도랍니다.
처도 우연한 기회에 첨 접하게 되었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큰일들을 하고 계심에 놀라웠습니다.
여유가 있으셔서도 아니고 젊은 새댁이 자신의 애기와 같이 보육하는 분 등 다양..관심들 가지시고 나중에 이런 기회를 한번쯤 품어보심이 ...
저도 자리잡고 마음의 여유가 있다면 이런 제도에 동참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