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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시즌이라~

조회 수 1225 추천 수 0 2008.02.25 15:07:12
바야흐로....지릿지릿한 원서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두둥~ 또 없는 글빨로.... 되지도 않는..자기 피알을 하고 있지요..
글짓기 연습이나 해둘껄..후회..또 후회..
이번에는 어떻게든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지..
이것저것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제가 하고 싶은 일을 딱 잡았어요..
늘..여기저기 쑤시고 다녔는데.. 정유회사니..반도체 회사니..전자회사니..
근데.. 방학 내내 요리조리 쑤시고 다니다가..
제가 하고 싶은 분야.. 제가 잘 할 수 있는 분야.. 또.. 나름 미래가 밝은 분야를 택했답니다..
근데..그걸 하기엔.. 제가 학력도 좀..딸리고..스펙도 턱도 없이 부족하고.. 이것저것 부족한게 많네요.. 욕심이 많은겐지..ㅋㅋㅋ
나중에 그 일을 할수 있을런지.. 어쩔런지도 모르지만..
일단은.. 해볼라구..
지금도.. 원서 써서.. 우편으로 내러 우체국 갑니다~

토요일날 뵈요.. 이번주는 무지무지 바쁜 한주가 될듯합니다~ㅎㅎㅎ
진주로 놀러가요..ㅎㅎㅎ친구는 별로 안 내켜하지만... 암튼.. 쳐(?)들어갑니당..ㅎㅎㅎ

양광모

2008.02.25 15:13:33
*.55.71.155

화이팅하세요.... 즐겁게 즐기세요 열심히 일할날을 기약하며....

아자아자 화이팅

양광모

2008.02.25 17:06:43
*.55.71.155

성서 놀러 함오세요
저녁사주세요...
profile

성원

2008.02.25 19:54:42
*.213.106.48

ㅋㅋ광모씬 역시 장가가기 힘드시다니까? 아씰 극진히 대접하겠다고 해도 튕김질에 손수건 여럿 적셔야 하는데...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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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

2008.02.25 19:55:41
*.213.106.48

실순가? 상처받으실라나? 아니죠? 맘이 바다와 같던데//ㅋ
profile

성원

2008.02.25 20:00:42
*.213.106.48

누구나가 그렇듯 지금 이 모습들이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것 같아요..일을 할때는 일에 치여서 다른 삶을 느끼기 힘들어 했는데 쉬고있는 지금은 몸과 마음은 편한데 자꾸 여기저기 아프고 살만찌고...그래서 어떤 조건보다 지금여기에 있음을 받아들이면 다 괜찮다고 짦은 소견임다. 삥아님 홧~~~~팅팅팅

봄날의 곰같이

2008.02.25 20:50:29
*.103.201.148

삥아님~ 좋은회사에 갈려구하지 마시고, 내가원하는 회사에 가시길 조언하고싶어요~ 잘 될겁니다!!! 그리고 재밌게 놀구 오시구요근데 진주에선 뭐하고 노시나 괜히궁금^^*

힙노자

2008.02.25 21:19:05
*.213.106.48

삥 힘내라. 진주 놀러가 조겟네.

양광모

2008.02.26 10:03:21
*.55.65.11

좋겟다 저 짐칸에 태워서 댈구 가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봄날의 곰같이

2008.02.26 20:29:56
*.103.201.148

↑ 위에 두분들 진짜! 맞춤법좀 제대로들 쓰셔요, 못봐주겠슴__;;;
원장님~~ 조겟다(x) -> 좋겠다
미소님~~ 좋겟다(x) -> 좋겠다
앞으로 두고보겠슴!!! ㅡㅡ* 특히 미소님 문자받으면 무슨말인지 한참을 생각해야 한다는거~~

양광모

2008.02.27 08:49:46
*.55.71.6

ㅋㅋ 이쁘게 봐주세효~~
profile

성원

2008.02.28 10:01:29
*.180.4.181

맘 따라 쓰는 거이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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