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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다....

조회 수 1260 추천 수 0 2008.02.21 00:13:48
양광모 *.55.112.151
봄은 왠지 사람(저)을 설래게 합니다...
먼지 모를 희망이 있고, 새로운 생명의 시작인것같아 두근반 새근반 설래게 합니다...

오늘은 참 많은 문자 메세지를 받은날로 기억될겁니다...
한 10통 받은듯합니다... 문자주신 모든 분들 고마워요 ㅎㅎ 주중에는 꼭 영화를 한편 봐야겟네요 텅빈 극장에 나홀로 영화관,^^ 상상만 해도 므흣해지네요

안녕히 주무시고 낼 또 봐요...

봄은ㅁㅁ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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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

2008.02.21 00:47:07
*.213.106.48

봄은 이야기다.

힙노자

2008.02.21 13:24:44
*.230.36.119

봄은 문어발 이다.
괜히 이곳저곳 발을 넓히고 싶네.

봄날의 곰같이

2008.02.22 02:34:24
*.113.156.42

봄은 솜사탕 이다. 먹을때보다 먹기전에 더 설레고 침이돈다^^ 다 먹고 나면 넘 아쉽고~
어릴적 기억이 나네요^^ 헤 헤~~

삥아

2008.02.22 23:51:25
*.229.120.116

봄은.. 바람이다.. 봄만 되믄 어디자꾸 가고 싶어요.. 옛날에 남자 친구 있을 때도..자꾸 외롭고.. 어디 딴사람없나..기웃기웃거리는 바람에..맨날 싸웠던..ㅋㅋㅋ 암튼 위험한 계절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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