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제목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감사함 *

조회 수 1303 추천 수 0 2008.02.25 22:03:47
요즘 더욱 심해진 어깨 통증으로 밤잠까지 설치며 조심했었는데
더욱 심해져 새벽 힘든몸을 이끌고 목욕탕으로 반신욕을 하러 갔다.
조금 가벼워짐은 있지만 역시 고통스러웠다.
일찍일어나서인지 몸도 나른하고 센터에서 있는 최면교육도 부담스럽고 막 자고만 싶퍼...
기운을 차리고 나서니 발걸음은 가볍고 교육생분들을 만나며 활기를 되찾았다.
그러다 부산에서인지 오신 조선생님이란 분이 대단한 기공치유사라며 제 어깨를 스윽 보시더니 기운이 걸려있어서 그렇다며 잠시 명상을 하시는가 싶더니 묵직하고 무거운 통증이 가벼워 지더니 팔을 올리고 뒤로 비틀기를 해도 전혀 아프지가 않았다.
그리고는 막혀있는 근육과 혈을 풀어주어야 한다며 어깨를 주무르시는데 어찌나 고통스럽던지 눈물을 댓~박 ? 쏟았나?
너무 신기해서 교육중에도 자꾸 팔운동을 해보였다.
집에 돌아와 설걷이를 하는데 통증도 없이 너무 부드럽게 움직이는 어깨를 느끼며
조선생님께도 다시한번 깊은 감사와 소중히 다루지 못해서 탈이난 내 몸에게도 감사와 사랑이 새롭게 느껴진다.


양광모

2008.02.26 10:00:20
*.55.65.11

성원님 멋져부러~멋져부러~

김지영

2008.02.26 16:53:14
*.180.4.162

킹왕짱 우왕 ㅋ 굳 ㅋ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저희 홈피를 찾아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5] 관리자 2008-03-24 77886
공지 <나를 꽃피우는 치유 심리학>이 출간되었습니다. imagefile [5] 성원 2009-12-21 85204

예언가..... [4]

화장실 애티켓 imagefile [4]

태극기... imagefile [3]

웃는 모습으로 보는 심리유형

우리 원장님은요..... imagefile [5]

수줍지만 재 사진 한장올립니다... 간직하실분 간... image [4]

원서시즌이라~ [11]

  • 삥아
  • 2008-02-25
  • 조회 수 1230

* 감사함 * [2]

  • 성원
  • 2008-02-25
  • 조회 수 1303

센스 있는 여자가 아름답다 [1]

마지막 눈이련가 ,, [3]

  • 성원
  • 2008-02-26
  • 조회 수 1278

아~지겨운 2월인가? [1]

  • 성원
  • 2008-02-28
  • 조회 수 1138

가장 좋은 선물... imagefile [2]

... [2]

선택.. [4]

안부 [3]

  • 성원
  • 2008-03-01
  • 조회 수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