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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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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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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2007.10.08 13:28:39
judychoi
*.62.137.200
http://ppongnam88.ivyro.net/zbxe/601
제가 요새 한가지더알아낸사실은
제가 시간에 굉장히 강박관념이있는것같습니다.
언제나 너무바빴기때문에 항상 쫓기듯이 살아왔는데요.
오늘아침에 어디를 나가려고 준비하는와중에
시간이 가까워오자 막불안해지면서 또증상이 오려고했습니다.
결국 나가는걸 포기했죠.
어떻게 마음먹어야할까요?
이곳에 상담할수있는곳이 많다고하셨는데
찾아보니 미국인이하는곳은 많지만 마음편히 찾아갈 한국상담하시는분은없더군요.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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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노자
2007.10.08 21:54:40
*.213.106.48
안녕하세요. 원장입니다.
시간에 대한 강박을 생활속에서 스스로 인식하시다니 자신의 이해에 한발작 닥아선것 같습니다.
언제나 바쁘게 쫓기면서 살아오셨다면 아마도 불안과 긴장이 스스로의 삶에 일상화가 되어 있을것입니다.
불안을 동반한 긴장은 기운을 상기시키고 어깨와 근육을 쉽게 긴장시켜 굳게 만들지요.
자신을 위해서 너무 무리하게 계획을 세우지마시고 스스로에게 여유로움을 좀주십시오.
몸과 근육과 신경은 스스로 마음먹은 만큼 반응하고 변화합니다.
그러기에 관심과 배려를 가지고 사랑해주시면 몸자체에 생명의 온기가 살아날것입니다.
제가 미국사정은 잘모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미안합니다.
자신의 몸을 사랑으로 대해주셔요.
자신의 증상은 고통이 아니라 변화의 신호입니다.
그 고통이 지금까지의 님의 삶의 모습을 새롭게 점검하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묻고 있는 영혼의 신호입니다.
자신의 내면으로 돌아가 스스로를 돌아보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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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대한 강박을 생활속에서 스스로 인식하시다니 자신의 이해에 한발작 닥아선것 같습니다.
언제나 바쁘게 쫓기면서 살아오셨다면 아마도 불안과 긴장이 스스로의 삶에 일상화가 되어 있을것입니다.
불안을 동반한 긴장은 기운을 상기시키고 어깨와 근육을 쉽게 긴장시켜 굳게 만들지요.
자신을 위해서 너무 무리하게 계획을 세우지마시고 스스로에게 여유로움을 좀주십시오.
몸과 근육과 신경은 스스로 마음먹은 만큼 반응하고 변화합니다.
그러기에 관심과 배려를 가지고 사랑해주시면 몸자체에 생명의 온기가 살아날것입니다.
제가 미국사정은 잘모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미안합니다.
자신의 몸을 사랑으로 대해주셔요.
자신의 증상은 고통이 아니라 변화의 신호입니다.
그 고통이 지금까지의 님의 삶의 모습을 새롭게 점검하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묻고 있는 영혼의 신호입니다.
자신의 내면으로 돌아가 스스로를 돌아보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