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제목
> 온라인상담실 > 질문과답변

날씨가 제 마음 같네요 ^ ^

조회 수 3861 추천 수 52 2007.08.14 01:42:30
원장님 이렇게 인사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모임에 참가해야 되는데... 여름이다 보니 포도철이라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올 해는 작년에 비해 포도가 이쁘게 익어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요즘들어 몸에 힘이 쭈~~욱 빠져서 운동은 약하게 하고 쫌 쉬고 있습니다
꾸준함이 참 힘든거 같네요 ㅡㅡ;;
최근에 화를 심하게 내서 그런지... 머리가 쫌 아프네요 @@
참아볼려 했는데...
벌써 말복입니다. 작년 이 맘때 쯤엔 제가 이렇게 글을 쓸 수 있으리라곤 상상하기도 힘들었는데 원장님의 조언들 덕분에 여기에 있습니다
개와 닭들의 희생이 퇴색되지 않게 모두들 건강해 졌음 좋겠습니다 ㅎㅎㅎ
원장님도 좋은것 많이 드셔서 오래 오래 영원히 마음을 다치신 분들에게 빛을 보여 주세요
여러분 모두 ~~~ 힘네세요~~~ * *

힙노자

2007.08.14 09:45:00
*.230.36.195

주엽군 잘지내는지요.
나는 잘지내고 있으며 센터에 함께하는 식구들도 잘지내고 있지요.
지난 일요일에는 센터의 젊은 식구들과 태백산 1박2일 산행겸 명상수행을 갔다왔지요.
주엽군도 함께 했으면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텐데 .....

삶속에서 화는 언제든 올라오고 가라앉지요.
단지 그 화를 지켜볼수 있고 빠지지 않는다면 화는 나쁜것이 아니라 우리를 지켜주는 좋은 방어막이자 무기도 되지요.

나름대로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주엽군을 보니 나또한 마음이 즐겁네요.
주엽군도 더운 날씨에 더욱 힘내고 자신을 향한 진실과 자기중심을 찾는 여정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32 전 왜 이러는 걸까요? [1] 늘솜 2016-05-26 4929
531 안녕하세요, 이런 것도 치료가 가능할까요? [1] 김윤혜 2010-07-11 4926
530 상담받고 싶은데요 [1] 은초롱 2016-05-21 4924
529 자기암시에 관한 질문드립니다. [1] all is well 2015-12-30 4917
528 분노가 조절이 안됩니다.... [3] 두자녀맘 2015-11-27 4895
527 가족문제 개선.. [1] 굥이 2014-03-21 4893
526 안녕하세요 [2] 옹이 2016-03-21 4892
525 선생님의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1] 도와주세요. 2015-09-26 4878
524 빠른상담문의 [1] 내담자 2015-01-01 4877
523 답답하고 숨막힘.... [1] 원장 2016-05-16 4854
522 사회공포증에 대한 문의..... [1] 원장 2013-10-13 4851
521 해결되지 못한 문제.... 도와주셔요..... [1] 원장 2014-10-09 4849
520 대인공포증,시선공포증 무엇이라 해야될지요? [2] 땅꼬마 2014-07-18 4843
519 습관처럼... (삶의 진정한 의미) [1] 아리 2011-05-13 4838
518 상담치료를 받고싶은데요... [1] 다잘될꺼야a 2013-04-26 4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