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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에서 돌아온날
가족들에게 농장에서의 일들를 얘기를 하는데 평소와는 달리 목소리가 크게 공간을 채우면서 저의 기분이 가족들에게 전해지는 듯 밝은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농담도 나누며 다들 밝은 표정으로 얘기를 들어줬습니다.^^
제 방에 있으면서 저를 가만히 느껴 봤습니다.
심장주위로 따뜻하면서도 무엇인가가 둥글게 감싸며 가득찬 듯..
들뜬듯하면서도 차분하고 생소하면서도 낯설지가 않은 느낌일까요?
예전에 느껴보지 못한 느낌을 느꼈습니다.
자신감이라고 하기에는 다른것 같고...마음(?) 사랑(?) 이란걸까요?
평소 마음을 느껴볼때는 마음의 소리와 심장이 뛰는 것에 집중을 했었는데 심장주위에서 느낀 기운이 알것 같으면서도 생소합니다.;;;
무엇보다 이번의 경험으로 예전에는 만나지 못한 분들과 만남을 가진것에 너무도 큰 의미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전에는 사람들은 믿지 못할 존재들이라고 바라봤는데..
왜 여태가지 인연이 되었는 사람들 중에서 이런 분들를 만나지 못했을까하며 슬픔보다는 고마움에서 눈물이 났습니다.
가족들에게 농장에서의 일들를 얘기를 하는데 평소와는 달리 목소리가 크게 공간을 채우면서 저의 기분이 가족들에게 전해지는 듯 밝은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농담도 나누며 다들 밝은 표정으로 얘기를 들어줬습니다.^^
제 방에 있으면서 저를 가만히 느껴 봤습니다.
심장주위로 따뜻하면서도 무엇인가가 둥글게 감싸며 가득찬 듯..
들뜬듯하면서도 차분하고 생소하면서도 낯설지가 않은 느낌일까요?
예전에 느껴보지 못한 느낌을 느꼈습니다.
자신감이라고 하기에는 다른것 같고...마음(?) 사랑(?) 이란걸까요?
평소 마음을 느껴볼때는 마음의 소리와 심장이 뛰는 것에 집중을 했었는데 심장주위에서 느낀 기운이 알것 같으면서도 생소합니다.;;;
무엇보다 이번의 경험으로 예전에는 만나지 못한 분들과 만남을 가진것에 너무도 큰 의미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전에는 사람들은 믿지 못할 존재들이라고 바라봤는데..
왜 여태가지 인연이 되었는 사람들 중에서 이런 분들를 만나지 못했을까하며 슬픔보다는 고마움에서 눈물이 났습니다.
사랑의 따뜻한 차를 나누어 주는 편안하고 밝은 마음이 느껴지네요.
나 또한 차돌이와의 만남과 인연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