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동에 거주하는 가정입니다.
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길 제가 항상 어머니를 피하고, 눈치를 보며, 가족을 가족같이 생각하지 않고,
타인과 담쌓듯이 사는것이 문제라며 매사 트러블이 일어납니다.
저도 그 이유를 꼭 집어내기가 힘들어 이것저것 얘길해 볼라치면 또다시 트러블이 일어나고, 많이 힘듭니다.
전 타인에게는 친절한편이지만 싫어하는소리를 거의 안한다고 봐도될 정도로 좋은소리밖엔 하지않는 성격입니다.
(혹시나 상담에 도움이될까싶어) 가족이 함께 방문하여 상담을 받고싶은데, 어떻게 찾아뵈면될 지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원장입니다.....
가족과 트라블이 있으며, 타인에게 싫은소리 하지 못하는 님의 성격으로 볼때, 아마도 어릴때 어머님과 가족으로부터 감정이 잘 소통되지 못하고 많이 억압되어있는 상태가 아닌가합니다.
얘기를 해보려고 하여도 서로의 감정이 나누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자신을 방어하거나 상대를 문제시 삼으면서 마음에 불신의 벽이 쌓여있는것은 아닌지요?
자세한것은 상담을 진행하시면 문제가 무엇이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자세히 드러날것입니다.
상담은 혼자하셔도 되고 가족이 함께하셔도 됩니다.
상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 하시고 방문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