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명상을 하는 목적은 단지 생존이나 오래 살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우리는 삶이 주는 무한한 다양성과 풍요를 누리기 위해서 명상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명상을 하는것은 삶에서 도피하기 위해서 이거나 삶이 싫어서가 아니라 삶을 좀더 사랑하고 더깊이 누리기 위해서 라는것도 잊지 마세요.

명상은 삶의 한가운데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삶은 크나큰 신비입니다.

눈을 뜨고 보면 삶은 경이로 가득 차있읍니다.
자연은 늘 새로운 풍요로 가득차 있읍니다.

시간을 내어 시내나 숲속을 걸어 보셔요.
그대의 존재 전체는 자연이 주는 신비의 축제를 발견할수 있을것 입니다.

이렇게 삶은 이미 고통이 아니라 축제의 장입니다.

명상은 그대를 단지 순수하게 존재하게 함으로서 그대안에 그런 축제가 일어나도록 공간을 열어주는 일입니다.

평화와 고요와 기쁨.... 이것이 그대가 자신에게 줄수있는 최고의 선물 입니다.

명상은 매순간의 삶을 새로운 경이로 경험하게 해주는 존재의 방법입니다.

존재는 머리로 따지지않고 순간순간을 충만하고 순수하게 경험하도록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