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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삶의 기술!!!
4장 좋아함과 싫어함에 대해서 강의하였습니다^^
필사가 아닌 개인 정리라서 제 의견이 들어가 있습니다ㅎㅎ
'좋아하고 싫어하는 우리의 마음은 변덕스런 독재자와 같다.
좋아하는 마음은 우리에게 당장 달려가서 우리가 원하는 걸 손에 넣으라고 명령한다.
싫어하는 마음은 우리의 마음에 들지 않는 그것들을 피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
->여기서의 마음은 업식을 말하는데요.
사실 좋고, 싫고는 자신의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그것이 진리라면 우리는 명확한 좋고, 싫음에 대해서 배워야만 하겠지요.
하지만 그것은 변하는 것이고, 탈력적인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상황에 따라서 유연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좋아하는 마음과 싫어하는 마음은 강력한 것이긴 해도 습관에 불과하다.
그대는 더 나은 습관을 갖도록 자신을 훈련시킬 수 있다. '
->00님 께서 오늘 놀고 싶은 한 마음이 들었지만 그것을 이겨내고 다시 한번 센터에 나와서 한숨을 자고 나니
놀고 싶은 마음은 온대 간대 없고 다시 새로운 에너지로 바뀌었다는 말씀을 해주었습니다.
소는 항상 놀고 싶고, 마음대로 먹고 싶은 것을 먹고 싶습니다.
하지만 소의 고비를 잡고 훈련 시키는 것이 좀더 나를 사랑하는 길로의 한발자국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놀고 싶다고 오늘 다시 놀러갔으면
이제까지 했던 습관들이기는 다시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것이었겠죠....
새로운 습관들이기 하는 모든 분들 화이팅 입니닷!!!!!
'좋아하고 싫어함에는 탄력과 여유가 있어야 한다.'
->좋아할 때는 좋아함으로 갔다가 싫어할 때는 싫어 함으로 갔다가
이 탄력과 여유가 바로 중도의 자리입니다.
중도의 자리에서 깨어서 선택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경우 '새옹지마'라고 생각합니다.
사탕먹는 것을 좋아하다가도, 몸에 좋지 않는 것을 깨닫고, 사탕을 싫어하게 되기도 하고
운동을 싫어하다가도, 몸에 좋다는 것을 깨닫고 운동을 좋아하게 되기도 하고
그렇게 좋고, 싫음은 어느 한가지가 고정되어 있지 않은것 같습니다.
당장 지금 이 순간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
인생에 있어서 일희일비 하지 않고,
삶의 고수로서 그 자리에서 깨어서 가만히 보는 지점을 만날 때까지.....
수행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