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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8 14:28:01 *.230.37.23
성격에 대해... 여쭙고 싶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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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 때문에 문의 드립니다. [1]
삶이 밋밋 하시다고요.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그런 느낌이 들때가 있겠지요.
하지만 재미를 잃어버리고 감정의 아스라함을 잊어 버리는것은 혹시 사랑을 잃어 버린것은 아닌지...
아이와 주위에 자신이 쏟을수 있는 사랑의 대상이 있을때 우리의 삶과 자신의 가치는 빛이 납니다.
하지만 더이상 내가 쏟고 받아줄 사랑의 대상이 변화되었을때 생활은 재미가 없어 지겠지요.
40대초반 이시고 한 아이의 엄마라면 이제 삶을 새롭게 바라보는 변화의 시기에 와있을 뿐입니다.
주위와 나이 .여건의 변화를 인정하고 새롭게 변화에 나아갈때 삶은 또다른 즐거움으로 가득차지 않을까요?
우울은 누구나 조금씩가지고 있읍니다.
그렇지만 이런 우울의 원인을 이해 하고 받아들일때 우울은 우울이 아니라 삶의 새로운 변화의 징조가 되겠죠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행복하시고 즐거운 마음이 가득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