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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회 수 3876 추천 수 61 2007.04.30 22:10:33
사이트 여기저기를 둘러보게 되면서 이런저런 생각도 많이 하게되었고
편안하고 안정된 느낌도 느끼게 되어왔습니다.

저는 해결하고 싶은 여러가지 많은 과제들과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고
확인하고 싶은 사실들도 있고.... 여러가지입니다.

저는 저 스스로도 다 알지못할 수많은 마음의 병들을 가지고 있고
진심으로 매우 간절하게 이제는 그 감정의 응어리들을 잘 해결하고 싶습니다.

저는 스스로 매우 특수한 환경과 상황속에서 진정으로 매우 불편하면서도 특이한 마음들을 형성해 왔다고 보고있습니다.

별로 긴 인생이 아니지만
저는 제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제가 밟아온 걸어온 또는 그려온
한발 한발의 인생길이 모두 후회스럽고 처량하고
또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제가 했던 모든 선택이 진정한 저 스스로의 자유로운 선택이 아니라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환경과 상황탓임을 잘 알고 있는듯이 느껴져
제가 그런 상황에 처할 수밖에 없었던 모든 상황들과 환경들 그리고 사람들이 밉고 원망스럽습니다.

그 동안의 상황이야기를 하자면 매우 길어질 것으로 생각은 하지만
저는 반드시 아주 어린 때부터 지금까지 쭉 가지고 있는 골치아픈 마음의 병들과 신경의 쇠약을 이제는 그만 털어내고 싶습니다.

여러 사이트를 방문해 보았고,
선생님의 도움을 간절하게 요청드립니다.

(가능하다면 본격적인 상담 전 메일이나 전화 등으로 그동안의 개략적인 상황을 미리 말씀드리고 또 제가 선생님을 직접 뵈었을때 긴장하지 않고 편안하게 말씀드릴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힙노자

2007.05.01 00:21:11
*.213.106.48

안녕하세요. 주현님...
나르대로의 삶의 경험이 그동안 많이 힘드시고 어려움이 많으셨나 봅니다.

제가 알지는 못하지만 주현님께서 남기신 글에는 그동안 주현님의 삶이 얼마나 힘이 드셨는지를 느낄수 있을것 같네요.

혹시 방문하셔서 얘기 나누는데 긴장이 되신다면 주현님의 삶과 어려움들을 글로서 써오셔서 얘기 나누어도 좋읍니다.

저희 사이트를 방문해주시고 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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