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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잃어버린거같아요

조회 수 3602 추천 수 89 2008.01.10 16:52:41
2008년 1월부터여,,일주일 넘었는데요
저를 잃어버린거같아요 ..
인간으로써 ..
사고도잃어버린거같아요.

그전상태로 돌아갔습좋겠어요..
근육도안좋구

갈수록..점점  잃어가느거같아서
상태가 안좋아지는것같아서 불안.  
글을올립니다 상담을받고싶어요


힙노자

2008.01.11 09:50:28
*.230.36.119

안녕하세요. 유나님.......
올해 들어서 '나'를 잃어버린것 같고 사고도 잘정리 되지 않으면서 현재의 혼란이 아닌 지난날의 자신으로 돌아가고 싶다고요?

갈수록 마음이 불편하고 힘들고 불안이 커져가는 느낌이 드신다고요?

유나님의 현재상태는 자신을 잃어가는것이 아니라 새로운 자신으로 변화할려는 자기인생의 중요한 시점에 서 계신것이 아닌가 합니다.

유나님이 지금껏 유지해온 '나'는 어쩌면 주위사람이나 상황에 따라 그리고 외부의 연건에 따라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남을 위해서 만들어온 '나'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과거의 '나'가 진정 자신의 내면과 영혼에 기쁨이었다면 현재와 같은 마음의 허전함과 공허,그리고 불안은 생기지 않았을것 입니다.

지금의 불안과 불편은 어쩌면 유나님의 진정한 내면이 새롭게 변하기를 바라는 사랑의 신호일수도 있습니다.

최면상담은 유나님의 현재의식과 무의식의 습관화된 마음을 이해하게 함으로서 자신을 자신으로서 받아들여 삶을 보다 즐겁고 편안하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상담으로 도움을 원하시면 저놔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유나

2008.01.11 15:57:36
*.41.239.254

주위사람들 그럴만한것이없는데. ㅈ
스스로. 이상해가여..

힙노자

2008.01.12 09:53:55
*.213.106.48

유나님.
문제는 나 이외의 바깥에 있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모르기에 삶이 고통으로 느껴지고 지금 현재의 자신을 받아들이거나 수용하지 못하는 그마음이 불편함이며 이상하게 느껴짐입니다.

삶의 공부는 소크라테스의 얘기처럼 "너자신을 알라" 같이 자신을 바르게 이해하고 사랑해나가는 과정이 아닐까요?

지금의 유나님은 지금 까지의 자신의 모습에서 새로운 무언가로 변화하는 시점이 아니가합니다.
유나님은 작년이나 올해나 변함없는 같은 유나님이지만 항상 흐르는 마음이 변하고 있을 뿐입니다.

스스로 이상해져 가는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자신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나가고 있을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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