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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해피타오 게시판에서 이런 글을 읽었습니다.
진심으로 부처가 되고 싶다면 남에게 모든 성공과 유익을 주고
자신은 모든 성공과 실패를 가진다는 맘으로 살아야 한다고 티벳의 승려가 얘기했다고 합니다.
나는 진심으로 깨닫길 바랬었는지...
그저 욕심으로 그 것을 바라지는 않았었는지. 부끄러운 맘도 올라왔었어요
그리고
부처 혹은 깨달음은 다른 사람을 축복해주고 또한 나에게도 성공과 실패에서도 자신을 축복하고
받아들이고 자신의 길을 가는 것 같습니다.
문득 축복님의 닉네임을 통해 여러 가지 영감을 받은 것 같네요.
그 동안 잘 쓰지 않았던 축복이라는 단어..
나를 미워하는 사람,, 나를 좋아하는 사람,, 모든 사람들에게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그대 또한 축복으로 가득차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