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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천(歸天) 시인 : 천상병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 친구..
삶에 쫒기어 여태껏 자네 홈페이지 못 열어 봤는데..
갑자기 자네 생각에 홈페이지 찾아서 회원 가입하고 들어왔어..
좋은 글들이 나의 휴식공간이 되는 듯하네..
이 글들을 좀 더 깊이 음미하면서
나의 가슴을 흠뻑 적시게 되길 바래네..
나도 하나 좋은 말 하나 남길까 하는 괜한 욕심이 생기지만..
억지로 말을 토하려고 하기 보다는
그냥 좋은 시 하나 엊고, 내가 받은 만큼 조금이라도 내 놓고자 하네..
자네 생각날때면 한번씩 들를께..
언제나 크고 밝은 생각으로 세상에 많은 힘을 주게나..
고맙네.. 화이팅!! 서울에서 친구 방성규..==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 친구..
삶에 쫒기어 여태껏 자네 홈페이지 못 열어 봤는데..
갑자기 자네 생각에 홈페이지 찾아서 회원 가입하고 들어왔어..
좋은 글들이 나의 휴식공간이 되는 듯하네..
이 글들을 좀 더 깊이 음미하면서
나의 가슴을 흠뻑 적시게 되길 바래네..
나도 하나 좋은 말 하나 남길까 하는 괜한 욕심이 생기지만..
억지로 말을 토하려고 하기 보다는
그냥 좋은 시 하나 엊고, 내가 받은 만큼 조금이라도 내 놓고자 하네..
자네 생각날때면 한번씩 들를께..
언제나 크고 밝은 생각으로 세상에 많은 힘을 주게나..
고맙네.. 화이팅!! 서울에서 친구 방성규..==
새롭게 시작한일이 그대 뜻한바대로 잘되기를 바란다.
불혹의 나이에 도전과 모험의 마음으로 자신의 인생과 삶을 새롭게 설계하고 있는그대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
그대 시작은 미약 하지만 그대 나중은 크고 창대하길 믿으며.....
자주 들러서 연락과 소식을 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