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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 수련을 할때는 매주과제와 매주 교육으로 저의 마음 다스림이 쉬웠는데...

이제 현실에서 나름의 자유로움에 젖어 수련기간동안에 기쁨의 눈물이 있었던 때문인지

아니면 마음이 안이해졌는지 게으르져서 수련이 소홀해졌는데 지난 12월26일 아이수모임에 참석하여 정말 저의 못난 모습을 다시 돌아보았습니다!

나자신의 변화를 바라면서도 수련을 게을이하고 바라기는 더 바라고ㅠㅠ 정말 모순 그 자체었습니다! 

 

원장님께서 들은 간절함이 무엇인지 설명을 들었을때... 정말 저자신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진정 간절한 마음을 다시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삶의 기술! 행복하기위해서는,  내자신이 행복해지고 자유로와 지길 위해서는 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별하는 지혜를 가지는것이라는 말씀을 들었을때 왜? 저자신이 얼마나 어리석게도 내 의지로 어쩔 수 없는것에 매달려 불행을 자초했는지...

저의 어리석음과 무지가 저의 불행한 어둠시간들을 만들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좀더 자유로움에 한걸음 더 다가간것 같습니다!

 

참석하신 모든분들과 원장님,성원님! 경인년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만사행통하시길!

주님께 기원드립니다!


원장

2009.12.28 09:24:54
*.108.209.55

언제나 겸손함과 따뜻한 사랑을 주시는 램프님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영혼의 성장을 향한 램프님의 열의와 진지함은 어떤 젊은사람 못지않은

유연함을 가지셨습니다.

 

빛과 사랑을 향한 램프님의 영혼의 여정이 내년에는 더욱 꽃을 피우시길 기도드립니다.

올해 함께 좋은 인연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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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

2009.12.30 17:22:43
*.108.209.55

진주램프님 새해에도 멋진나날 되세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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