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님-
이 센터에 처음 방문 할 때만 해도 대인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이것만 없애고 치료하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이곳을 방문 했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당시만 해도 전 벼랑 끝에 내몰린 그런 기분이였거든요...
원장님과 상담하면서 뭔가 모를 ...누군가에게 이해받고 있고 이분은 정말 저의 문제가 어떤거 때문인지를 아시는 듯한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상담을 1번,2번,3번..계속해 나갈수록 이분을 믿고 해나가면 뚫고 나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상담중 많은 경험도 하게 되고 20년 가까이 어느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제 고민을 가족들과 주위 사람들에게 까지 하게 되었구요.
정말 많은 용기와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정말 원장님께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아이수를 하면서 제 이 증상들이 조금은 고맙다는 마음도 살짝 들었어요.
진실을 보게 되는 계기를 주었으니까요.
정말 아이수를 하면서 저에 대해 너무나 많은걸 알게 되고
정말 너무나 많이 느끼게 해 준거 같아 너무나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끝나게 되니 너무나 아쉽구요. 더 하고 싶어요.
저 자신에 대해 더 알고 싶구요.
정말 너무 즐거운 시간 이였습니다.
원장님, 우리 기수 여러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남이님-
나는 나를 사랑하고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잘해야겠다는 무거운 마음을 버리고
가벼운 걸음으로 현재에 내가 가진 것을 감사하며 살아가렵니다.
아이수를 통해 나는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갑니다.
교육기간 동안 만난 교육생들, 모두 행복하길^^..
모두 아자아자 파이팅!!
별님-
여러 사람들의 만남을 통해서 어울리는 법도 배웠으며 이제 헤어질려니 좀 아쉽다.
그래도 요가하러 와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니 행복하다.
아이수를 하면서 사회에 대해서도 많이 다르게 보고 배우게 됐으며,
끈기와 노력도 생긴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한 번의 기회를 갖고 싶다.
흐름-
내가 여기를 오게 된건 뭔가 사는 의미를 크게 찾지도 못하고
사는게 재미도 없고 무기력한 상태였다.처음에는 무언가 추상적인 얘기만 계속 해서 잘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들은 것을 생각,정리하면서 실행해 보았다.
그렇게 프로그램을 했는데 한주한주 끝나갈 즈음부터 뭔가 내가 달라져있는 것은 느꼈다.
나비님-
이번에 아이수를 하며 정말 많은 인식과 변화로 소중한 것들을 깨우친 것 같아요.
전에 아이수를 할때는 형식적으로 참여하고 내 자신에게 노력하는 생각을 안하고 원장님 한테만 기대하고 의지했었는데 이번에는 스스로 정말 노력하고 싶었고 알고 싶어지니까 노력하며 많이 변하고 성장하는 재미가 즐거웠습니다.
내가 나한테 집중하고 관심둔 많큼 얻은 것 같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던 상처,힘들었던 과거를 이해하고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라면서 가벼워질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어렵지만 원장님과 성원님! 항상 옆에 계셔서 할수 있을 힘을 얻습니다.
태양님-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고 실컷 울 수 있어서 정말 너무 좋았고 감사합니다.
원장님과 성원님,동기분들...다들 너무 수고하셨고 많은 분들과 좀더 가까워 행복했습니다.
끝나니까 아쉽네요.아이수를 통해서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다음에 또 하고 싶네요.
감사 합니다.
내림님-
평소 눈물을 잘 보이지도 흘릴일도 잘 없는 내가 6주차 마지막날에 최근 5년간 흘릴 눈물을 다 보인 것 같다.
그만큼 내 감정에 솔직하지도 표현하지도 못하는 나이다.
나이와 남자라는 기준도 있지만 내가 가진 기준과 방어막의 패턴이 너무 두꺼워 그러하였다.
아이수를 하면서 아직 나 자신의 본 모습을 그대로는 보기 힘들다.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나 자신을 더 표현하고 이번에 나의 별명대로 자신에게 더 솔직하고 마음을 내리는 방법을 조금은 알 것 같다.
모두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