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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고 싶은 자리. 내가 있어야 할 자리. 돌아가고 싶은 그 곳.”
첫시간 1부.
사부님 강의를 듣고 명상을 하는데,
‘내가 있어야 할 자리’라는 느낌이 분명하게 들며서 눈물이 많이 났다.
1부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시간에 스스로 물어보았다.
그 답은 “살아있는 삶을 살고 싶다.”였다.
2부 (나의 역할 찾기)에서
내가 집을 위해 살았다는 피해의식 그리고 피해의식의 역할에
크게 동일시되어 있었다는 것을 좀 더 분명히 인식하게 된 것 같다.
남이 뭐라하든.. 나로 돌아오는 것..
나의 가슴이 진실임을 느낀 부분에서 크게 감동 받았고,
쿤달리니 할 때는, 몸이 제가 하고 싶은대로 할 때의 신남,
즐거움에 넘 신이 났었던 것 같다.
4부 (사랑하는 나를 위한 결심과 선언 5가지, 자신을 향한 사랑의 편지쓰기)
두 개 조로 나뉘어 서로 나누기를 했다.
1박2일만에, 한명 한명의 가슴속이 발칵 뒤집혀진 듯한 느낌을 받았다.
누군가에겐 커다란 한걸음, 누군가에겐 혁명과도 같은...! 그 변화에 놀라웠다.
1부부터 느낀 것인데, 아이수. 자신을 위해 프로그램 참가해서
드러내고 여는 모습들을 보며, 참 감동스럽고, 벅찬 느낌을 느끼며 감사했다.
그저 사람들이 이 순간이 너무 사랑으로 가득하고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