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의 욕심과 동일시하는 감정들..'나'라고 착각하는 마음들..
나의 업식을 내려놓고..
나의 습관을 내려놓고..
나의 욕심을 내려놓는다.

나의 동일시된 감정을 나의것이라 붙잡아 상대와 만나지 못하는 에고의 마음을 내려놓고..

상대에게 기대하는, 내가원하는대로 할려는 에고의 마음을 내려놓고..

습관적인 마음으로 인해서 참된 '나'를 알지 못하고 세상사에 끄달리는 모든 정보와 문화와 지식으로 인해서 머리로 살아가는 동일시하는 생각을 내려놓고..

내가 가지고있는 온갖업식들,
이게 나야.. 저것이 나야.. 난 이래야만해..
난 이것을 해야해..
나의 까르마를 내려놓고..

상대에게 강요하고, 내것이 옳다하고, 내것을 주장하면서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마음들.. 에고가 내것이라고 여기는 그런 마음으로 인해서 상대와의 만남을 할수없었던 머리로 이해했던 마음을 내려놓고..

될려고하고 추구하고 온갖것들을 붙잡아서 나의 껍질을 포장할려는 순수한 '나'가 아닌것을 추구하는 욕심을 내려놓고..

욕심과 이기심과 화남과 허영심과 잘난척과 채움과 어리석음을 내려놓고
참된 진실과 진리와 빛과 가슴과 순수함과 비움과 앎을 통하게 하시옵소서.

108배 절을 통해서 내려놓음으로써 진리로가는 길을 열게 하시옵소서.

매순간 에고로 휩싸이면서 '나'라고 하면서 휩쓸리고 혼란된 마음이 붙잡지만, 그 속에서도 깨어나게 해주시옵소서.

이제 내려놓음을 통해서 가슴으로 살아가는 진실된 마음을 알게 해주소서.

가슴이 살아있는, 현실에서 배움으로써 낮은자세로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센터의 선생님의 법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반님들과의 만남을 감사합니다.
배우자와의 만남이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몸이 건강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