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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떼님의 체험글

조회 수 898 추천 수 17 2008.08.27 09:28:23
우리 부처님(원장선생님) 덕분에 너무 신기한 경험을 해서 이렇게 몇자 남깁니다.
일퍼센트의 거짓도 없음을 밝힙니다.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또또 감사합니다.

제가 병아닌 병을 없애고 저와 같이 고생하시는 분들 모임에도가고 돈써가며 다 퍼주는 기분으로 모임도 주선하고 그렇게하니 무슨 묘한기분이 들면서 빛의세계에 있는듯했습니다.
꼭 천사와 악마가 싸우는듯한.. 원래 둘은 똑같지만..

그런데 모임에서 그사람들만 그런줄 알았는데 문득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람들을 보니 점부 그런거예요..
아니 세상 전체가 그런겁니다.
무슨 최면에 걸려있는듯이 저도 똑같은 겁니다.
그순간 꼼짝 못하겠더라구요.
무슨 스님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앉아서 참선하는 풍경이 쫙 펼쳐지면서 그때부터 시작된거 같아요.

게시판에 질문도 하고 울기도 참 많이 울었습니다.
머를 하나하나 발견할때마다 번쩍번쩍임이 보이고 세상의 진실이 보이고..
낮과밤의 구별도 없고 밤과낮의 구별도 없고 한 10일간은 완전히 기억조차 없어요.

물어보니 회사다니고 할꺼 다 했다는데 분명히 12시 넘어 잠을 잤는데 일어나서 나가보니 아니 이게 왠일, 회사에서 밖에 나온겁니다. 오후3시경 완전히 나도없고 세상도 없고 완전 텅빈공간에 무슨 하얀색 굉장히 빛나는 빛이 머리꼭대기에서 순식간에 나타나더니
모든것을 소멸시켜버리고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런데 그빛은 온건데도 온게 아니고 저역시 그빛이였습니다.
사람은 빛입니다.
그빛은 한마디로 신성하고 이루 말로 표현할수 없는 자비와 축복과 사랑 그자체였습니다.

제가 앞으로 살아야 할 진리를 확 부여해주고는 없어져 버렸습니다.
얼핏 알긴 알았지만 그 빛은 확실히 알려주고 없어져 버렸습니다.
이제야 머가먼지 알꺼 같습니다.
화내는 사람 떡하나 더주고 울마눌 애기낳을때 잡던 그 손길의 마음으로 모든것들을 대해야 할꺼 같습니다.

용기를 부여해 주소서 빛이여..
이 세상은 허상세계이지만 무한한 사랑으로 모든것들을 대한다면 분명히 이곳이 천국입니다.
결국은 자신에게 돌아오는것이지만..
서서히 정신이 돌아오는것 같기도 하고 꿈을 꾼거 같기도하고..
아무튼 제머리로는 해석불가입니다..

진실은 허공에다 열심히 이야기 하고 갑니다..
사랑과 행복 가득한 하루하루 되십시요
이건 기억날려나...


힙노자

2008.08.27 09:44:17
*.179.167.43

라떼님의 진실을 향한 여정과 사랑과 자비의 체험을 축하드립니다.
분별없는 생명과 사랑의 빛이 실재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기최면과 자기한정의 암시로 스스로를 묶고 한계지으면서 삶이 힘겹다고 합니다.

삶은 원래 사랑과 빛의 실재이지만 사람들은 자신이 창조한 환상의 굴레에서 진짜를 보지못하고 가짜를 부여잡고 놓으면 죽는줄 알고 버리지 못하고 있지요.

진실에 눈떠가는 라떼님의 영혼에 축복합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정직과 겸손의 마음으로 사랑하는 아내가 애기 낳을때 잡던 그온전한 사랑의 마음으로 많은사람과 함께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그대가 빛이기에 언제나 빛이 그대와 함께 할것입니다.

모든것은 신에게서 나왔으니 신의 뜻대로 이루어질지어다.......

카페라떼

2008.08.28 14:54:12
*.224.17.226

감사합니다. 사랑과 행복 가득한 하루 되시길 _()_

은이

2009.01.12 16:03:59
*.133.32.226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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