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제 여친과 헤어진지 1달이 다 되었는데..
잊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 한달동안 다시 붙잡을려고 무지 노력했는데..
이젠 안돌아와요..
그녀도 너무 힘들어 하고요..
저 그냥 삶이 너무 허무해지고 아무런 힘도 용기도..
없어요..
정말 죽을 려고 했는데..여친이 살레요..
그래야 자기도 산다고..행복빌어달라더군요..
근데..정말 전 힘들거든요..
잠시 기억을 잊을 수 있는 방법없나요..
공부만 열심히 하게 만들고 잊을 수 있는 기억..
그런 최면 없나요..?
정말 힘든데..
사랑했던 여자친구와 헤어지는 경험은 진실로 견디기 힘든마음이지요.
다시금 그때로 돌아가고 싶고 함께한 시간과 추억을 이제는 잃어버려야 하고 내것이 될수없다는 그심정은 어떤 경험보다도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겨놓습니다.
삶의 모든것이 잿빛이 되고 허무하며 의미를 찾기가 어려워집니다.
하지만 그것이 현실입니다.
그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인정하지 못하고 집착하는 그마음을 고통이라 이름 합니다.
기억을 잊으려는 마음은 기억에 더욱 집착하게되어 더욱 자신을 힘드게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누구나 살면서 경험하게되는 체험입니다.
진실로 상대를 사랑했다면 스스로 자신의 경험을 소중히 여기고 현재의 상황을 인정하는 마음이 상대를 위해서나 자신을 위해서 가장 빨리 잊는 방법입니다.
기억을 없애버리는 최면은 없습니다.
고통은 현실을 받아드리려하지 않기 때문이지 상대와의 헤어짐 자체로 고통스러운것은 아니지요.
힘내시기를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