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제목
> 온라인상담실 > 질문과답변

밑에 글을 쓴 사람인데요..

조회 수 3406 추천 수 0 2012.11.12 03:18:44

저에 대한 문제점들을 모두 치료받고 싶어 글을 올렷어요.

제가 현실에 잇는 문제점들을 회피하고 싶어 과거를 보고 싶다는 말이 아니엇어요.

 

그 문제점들을 모두 치료받고 싶엇고 최면으로 과거도 볼수 잇다고 해서 혹시나 될까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린거엿는데... 그냥 그 얼굴이 궁금해서 제 힘으로는 도저히 안되서 다른사람의 도움을 받을수 잇을까해서 올린거엿는데... 답변에 제가 현실을 회피하고 싶어 어머니를 떠 올린다고 하셔서 저는 그게 아니고 치료도 하고 거기에 혹시나 볼수 잇을까 하는 마음에 여쭤본거엿어요...

 

치료가 다 된 다음엔 그게 가능할까요?


원장

2012.11.12 08:58:06
*.201.235.167

원장입니다.....

밑의 글의 내용이 현실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보다는 과거의 기억에 대한 마음에 초점이 더 가있는 느낌이 들어서 답글을 달았는데 글의 내용이 님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쓴것 같아 죄송하고 미안하네요. ^^

 

현실에서 님을 괴롭게 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인식하고 그것을 상담하는 과정에서 필요하면 최면방법이나 적절한 심리요법을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과거에 필요한 기억을 찾아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힘든 마음을 어렵게 표현하셨는데 너무 단정적인 답글로 마음이 상했다면 부족한 저희들의 문제이니 마음을 편히 가졌으면 좋겠네요.

힘내시길....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57 안녕하세요. [1] 돼지꽃 2012-11-15 3412
156 상담예약 [1] Cho 2012-06-16 3412
155 이런 것두 치료가 되나요? - 김재욱님 [1] 원장 2012-11-28 3410
154 안녕하세요... [1] 강동현 2009-08-04 3410
153 질문 ㅇㅇ님 [1] 힙노자 2009-04-20 3410
152 질의 응답 감사합니다. [1] 천년전바람의장난 2010-03-13 3408
151 상담분야에 [1] 강수경 2008-05-30 3408
» 밑에 글을 쓴 사람인데요.. [1] 해맑은익룡 2012-11-12 3406
149 너무 힘들어서 여기까지 들어오게 되었네요.. [1] 옥짱님짱 2012-11-04 3407
148 상담 문의 [2] 폭포처럼 2012-06-12 3407
147 제가 [1] geon 2009-10-19 3406
146 엄마가 너무 보고 싶네요. (2) - 000님 [1] 힙노자 2008-11-08 3406
145 손 떨림에 대하여 - ㅇㅇ님 [1] 힙노자 2009-04-14 3404
144 치료를 받고 싶습니다. [1] 김은희 2008-08-17 3403
143 안녕하세요 [1] 하늘 2008-07-21 3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