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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 나는...?

조회 수 3059 추천 수 0 2011.01.03 11:08:11

 

 2011년의 새해가 밝아왔어요!

 모두들 새해복 듬뿍 받으세염^_^

 

 우여곡절 많은 일들을 겪다보니 어느덧 시간이 흘러 2010년은 과거가 되어버렸어요..

 앞으론 또 어떤일들이 일어날지는 지켜보고 부딪혀봐야 알게되겠죠.

 

 내가 알고 있는 나는..

 난 얼마나 나 자신을 알고 있는가...?

 어떤 책에서 이런 문구를 봤어요,

 " 아직도 나 자신의 몇분의 일도 알지 못한다.

   그래도 산다는 것에 초조함을 느낀다."

   - 제임스 딘 ( 죽기 일주일 전...)

 

 성원님이 예전에 저에게 말씀해주신게 기억나요.

 '나'자체를 피자 한 판으로 비교하면..

 나뿐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나'는 피자 한 조각에 불과하다고...

 

 얼른 교육이 시작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나를 다시 점검하고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죠!

 한 층 더욱 발전되고 성숙된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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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

2011.01.03 14:57:34
*.54.179.225

ㅋㅋ  방가버요.

예쁜 카드에

사랑님의 따뜻함이 듬뿍묻어나며

행복한 연말을 맞았답니다.

자신의 온전한 존재와의 합일을 염원으로 삼으며

나아가시는 사랑님의 영혼에 축복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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