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모님 오랜만이네요.

결혼하더니 너무 재미있어서 영 소식이 없었는가봐요?

잘지내고는 있는지요?

시간되면 놀러오삼.

새로운 과제에 직면해서 영업부로 신청을 넣엇는데.

오랜시간이 흘러 영업파트로 발령받아. 막상 할려니 ㅠㅠ 우리회사는영업이 없엇어요 ㅠㅠ

그래도 제가 해보고싶엇던일 막상 두려움도 있지만.. 사람을 상대할려는것이. 그리 호락호락할지는않겟지만

그것도 물건을 홍보판매한다는것... 아~~ 막상할려니..혼자 뚤고 가야하지만.노력해볼게요.

열심히 인생 쉬운게 있겟어요... 암튼 모든게 잘되었스면 좋겟습니다.

두서없이 적어서 ㅠㅠ

오래전 제가 홈피에 적은 글들을 잠시 보았습니다. 그땐 ㅎㅎ

나중에 이글을 또다른 훗날의 내가 본다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짜슥 그땐 그렇게 어리버리 하더만.. 후후.. " 이렇게 웃을수 있기를....

언제나 초심으로 해처럼 살고 싶은 양광모...............

반갑습니다 광모님.

새롭게 도전하는 일이 쉽지 않은데 대단하십니다.

저도 경험을 한 터라 조금은 공감이...

힘드시면 언제든 또 다른도전을 향해 씩씩헤게 고고싱 하시는 힘이 있으시니까

항상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알쥐용~~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