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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862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천성이 의지가 약한 것인지..
남에게 의지를 많이 하려고 하고,, 일도 해야하는데..
직장을 3번이나 갈아치웠습니다..본인이 직장사람들을 싫어하고,,
그래서 안나가려고 해서 그만두게되고,,
게으름 때문에..그런지.
의지가 약해서 그런지.. 아무리 깨워도 안일어날 때도 잇어요..
일어나서 물어보면..벨소리도 안들린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불면증 때문에..회사를 지각해서 짤렸어요..
불면증도 자주 호소하긴 해요..
그래서 제가 너무 걱정이에요..
이사람 성실하지도 않고,, 몸도 마른데다가..의지도 약해서..
멀 해주고 싶어도.. 사회에도 비관적이고 그러네요..
어렷을쩍 많이 충격을 받아서 그런지...
서로 사랑하는데.. 이런 문제로 헤어지긴 싫거든요..
최면으로 고칠수 있을까요?
그런데 천성이 의지가 약한 것인지..
남에게 의지를 많이 하려고 하고,, 일도 해야하는데..
직장을 3번이나 갈아치웠습니다..본인이 직장사람들을 싫어하고,,
그래서 안나가려고 해서 그만두게되고,,
게으름 때문에..그런지.
의지가 약해서 그런지.. 아무리 깨워도 안일어날 때도 잇어요..
일어나서 물어보면..벨소리도 안들린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불면증 때문에..회사를 지각해서 짤렸어요..
불면증도 자주 호소하긴 해요..
그래서 제가 너무 걱정이에요..
이사람 성실하지도 않고,, 몸도 마른데다가..의지도 약해서..
멀 해주고 싶어도.. 사회에도 비관적이고 그러네요..
어렷을쩍 많이 충격을 받아서 그런지...
서로 사랑하는데.. 이런 문제로 헤어지긴 싫거든요..
최면으로 고칠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사람이 삶에 대한 의욕이나 의지가 부족해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남자친구의 경우에는 과거 어릴적 상처로 인해서 아마도 삶에대한 무엇인가 이루려는 의지나 자신이나 남을 책임질수 있는 마음자체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간섭받기 싫어하고 관계를 회피하려는 마음을 고치지 않는한 누구를 책임질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불면증은 아마도 생각이 너무 많은것이 아닌가 싶네요.
주랑님은 그분의 어떤모습을 사랑하고 있나요?
우리들 대부분은 서로가 비슷한 상처의 무게를 가진사람이 만나게 됩지요.
상대는 아직 바뀔려는 마음이 없는데 옆에서 아무리 움직여도 소용이 없습니다.
물른 본인이 스스로 변화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바낄수도 습관을 고칠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