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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짐의 자리

조회 수 893 추천 수 0 2008.04.03 02:14:25
곱다 곱다.
내눈에 들어오는 모든것이 곱다.
사랑이 온누리에 넘치고
축복의 생명들이 온 누리에 물결친다.

입은 투덜투덜하고 있지만 그 입도 곱다.
화를 내고 화가 나야만 하는데도 속에선 통쾌한 웃음이 나오니
통함이로다.
그자리로다.

힙노자

2008.04.03 09:48:47
*.230.36.119

에고가 무너진 그자리에
생명과 사랑의 축복이 물결치누나.
그한생각 놓고 무너뜨리기 이리 어려우니
톻함과 그자리는 내안의 한생각 차이로구나.

양광모

2008.04.03 12:49:21
*.55.68.6

오호... 멋진 투덜이 양광모 입니다.. 꾸벅..
날씨 정말 좋네요 떠나요~대지의 품으로~ 이번주 일요일에 산행가는것..
좋아요...
투덜이지만 투덜거리는 것도 나입니다. 나는 소중하고.. 소중합니다 ^^

차돌이

2008.04.03 13:19:26
*.150.85.42

마음에 가지고 있던 짐이 탁 떨어져 나간 듯한 가벼운 느낌이 드네요
저도 이런 기분을 느껴보고 싶어요~~~~

봄날의 곰같이

2008.04.04 11:18:00
*.113.156.42

드뎌,경지에 도달하셨는지??

차돌이

2008.04.04 18:15:20
*.150.85.42

앗 본의 아니게 자만스런 글를 올렸네요 ㅎㅎ
그래도 글에서 마음이 편안해 지셨다니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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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

2008.04.04 22:08:46
*.94.99.246

뭔 자만이요?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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