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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됨의 자유

조회 수 1081 추천 수 0 2008.03.23 10:27:50
축복받은 온세상이 아름답게 피어오르고
내 가슴에 봉우리 진 황금색 꽃이 피려할 때  
메마른 갈라진 땅에 단비로 적셔 생명을 불어넣듯
천지를 진동하는 통곡의 기쁨 그 꽃을 피워냈네.
울어라,울어라,버려졌던 내안의 설움이여.
울어라,울어라,외로웠던 나의 존재여.
울고 울어 기쁨이 터질 때 너는 너로써 기쁨이며 행복이니
둘이 하나가 되어 놀아보자꾸나.


양광모

2008.03.23 16:16:48
*.105.110.58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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