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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강아지를 팝니다*라는 광고를 냈더니,
어린 소년 하나가 찾아와서 값을 물었다.
"한마리에 만오천원..."
주인의 말에 실망한 소년이
"주머니에 칠천원밖에 없는데...그래도
강아지를 보여주시겠어요?"
"아무렴 , 보여주고 말고,"
털뭉치 같은 조그만 강아지 다섯마리가 소년의 눈앞에 펼쳐졌다.
다섯마리를 하나씩 살펴가던 소년이 ,
"이 강아지는 다리를 절름거리는군요.
이 강아지를 사고 싶어요. 모자라는 돈은 조금씩 갚아드릴께요. 네?"
"절름발이를? 그건 구색맞추기로 보여준거야...
평생 다리를 절텐데 어떻게 키우겠니?"
"이강아지는 많은 사랑과 도움이 필요하겠지요.
그러니까 꼭 제가 샀으면 좋겠어요."
강아지의 주인은 다리가 온전치 않은 강아지를 사려는
소년이 이해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 소년의 간청이 얼마나 간절한지 거절할 수가없었다.
"고맙습니다. 아저씨.
제가 나머지 돈은 꼭 갚을께요. 고맙습니다"
얼굴에 환한 웃음을 띄고 뒤돌아 가는 소년의 팔에는
절름발이 강아지가 행복한 듯 쏘옥 안겨있었다.
소년의 걸음을 무심코 바라보고있던 주인은 아! 하는 탄성을 질렀다.
걷지 못하는 강아지를 안은 그 소년도 한쪽 다리를 절고있었던 것이다.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엡 4:32
이 소년은 절룸발이 강아지를 불쌍히 여길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당하고 있는 같은 고통이기 때문에 알 수 있는 것이지요.
우리가 이웃을 진정으로 불쌍히 여길수 있는 것은
아마도 나의 불쌍함을 아는 것이 아닐까요……….
어린 소년 하나가 찾아와서 값을 물었다.
"한마리에 만오천원..."
주인의 말에 실망한 소년이
"주머니에 칠천원밖에 없는데...그래도
강아지를 보여주시겠어요?"
"아무렴 , 보여주고 말고,"
털뭉치 같은 조그만 강아지 다섯마리가 소년의 눈앞에 펼쳐졌다.
다섯마리를 하나씩 살펴가던 소년이 ,
"이 강아지는 다리를 절름거리는군요.
이 강아지를 사고 싶어요. 모자라는 돈은 조금씩 갚아드릴께요. 네?"
"절름발이를? 그건 구색맞추기로 보여준거야...
평생 다리를 절텐데 어떻게 키우겠니?"
"이강아지는 많은 사랑과 도움이 필요하겠지요.
그러니까 꼭 제가 샀으면 좋겠어요."
강아지의 주인은 다리가 온전치 않은 강아지를 사려는
소년이 이해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 소년의 간청이 얼마나 간절한지 거절할 수가없었다.
"고맙습니다. 아저씨.
제가 나머지 돈은 꼭 갚을께요. 고맙습니다"
얼굴에 환한 웃음을 띄고 뒤돌아 가는 소년의 팔에는
절름발이 강아지가 행복한 듯 쏘옥 안겨있었다.
소년의 걸음을 무심코 바라보고있던 주인은 아! 하는 탄성을 질렀다.
걷지 못하는 강아지를 안은 그 소년도 한쪽 다리를 절고있었던 것이다.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엡 4:32
이 소년은 절룸발이 강아지를 불쌍히 여길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당하고 있는 같은 고통이기 때문에 알 수 있는 것이지요.
우리가 이웃을 진정으로 불쌍히 여길수 있는 것은
아마도 나의 불쌍함을 아는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