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생각에 또 이렇게 글 올립니다.ㅎ
마음이 조금 불편하여 원장님 찾아서 처음으로 상담 받은것이 어제 같으데,
벌써 2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원장님 알게되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 인연은 저에게 무수
히 많은 영향과 저의 여태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의 길
에 대해서도 저자신에게 진지하게 물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에고로 살던 저에게 제자신의 눈을통해 되돌아 보게 해주시고, 소중한 기억과
느낌을 경험하도록 해주신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나또한 상원이와의 좋은 인연에 감사하고 있어요.
가끔씩 젊은 사람들이 상담하러 올때면 상원이를 생각해요.
곧 휴가 나온다니 그때 만나서 많은 얘기 나누어 봐요.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