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의 인간관계에서 상대를 배려한다고 한 부분이
서로의 감정이나 관계를 불편하게 만드는 경우가 종종있다.
부부관계에서도,부모자식또는연인,친구등등..
같은것을 보고도 그것에 대해서 나눔을 하게되면
전혀 생각하지못한 말을 들을때
예전엔 나의 생각을 강하게 드러냈지만 지금은 상대와 나와의 서로 다름을 인식하고 자각하다보니
상처받을일도 논쟁할 이유도 없이 관계가 유연해졌다.
그래서 나는 누구를 배려하는것보다
스스로를 좀더 많이 배려하고 아끼면 상대의 존재자체의 가치를 느낄수 있는것 같다.
-저의 생각입니다.-
자신 속에 있는 수많은 자신을 받아드릴수 있는 사람은 자신과 전혀 다른 수많은 사람을 받아드릴수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