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입니다......

체육을 전공하시고, 그중에서 사이클이라는 단거리 종목을 하고 계신데, 연습때와는 다르게 스스로의 긴장으로 기록이 잘 안되시나 봅니다.

먼저 사이클이란 운동이 본인이랑 안맞는것은 아닙니다.

단지 님에게는 단거리의 기록 선수들이 가지는 순간의 스트레스를 소화하는 자신만의 힘이 부족하지는 않았나 느껴집니다.

기록선수에게 있어서 1초는 어마어마한 시간인데, 막상 실전경기에서 잘하려는 마음과 의도는 님의 근육과 신경계를 더욱 긴장으로 몰아넣어 굳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실전은 평소와 같이 이완되어야 자기실력이 나오는법인데, 어깨쪽과 목까지 통증이 있다면 님이 경기를 할때 얼마나 긴장을 많이 하는지 몸은 잘보여주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님의 경우 연습에서 나오는 기록은 님의 실력이 확실합니다. 

단지 긴장을 다스리는 방법을 터득하면, 더욱 님의 삶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왜야하면 이런 긴장의 문제는 특별히 경기가 아니더라도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실전의 상황이 되면 재발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치유의 문제는 먼저 님을 1회를 상담해 보고 함께 판단해 보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전화로 문의하시고 예약후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