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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편안한 토요일.
좋은분들과의 만남이라 더더욱 편안했었습니다.
맘과 뜻이 하나된 자리에서
열린 마음과 열린귀로 나누는
나눔,나눔에서 진지하고 진실한 느낌에
원장님도 지칠줄 모르시고 열강,열강 하셨지요.
젤 맏언니이며 젊은이들 열정에 밀리지 않고 크고 고운 맘으로 큰 기운까지 보태주신 청하님.
감사합니다.
멀리 서울에서까지 원장님의 절대펜으로 한걸음에 달려와 센터의 여러가지에 도움을 주시는
짱 멋진 싱글남 은제님,
자주보는 얼굴들이지만 언제봐도 센터얼짱이신 순수청년들인 호준씨와 진수님도 완전 몰입상태이더이다.
늦게라도 오셔서 꽃분홍 핑크빛으로 분위기를 향기롭게 해주신 닮은꼴 사리향님과 분홍공기님도 방가했습니다.
멀리 창원에서도 귀염짱,한빛님의 아름답고 힘있는 내면의 갈구에서 자신만의 깨달음을 성취해 가는 모습이
소중한 인연됨을 감사해 봅니다.
사랑하는 사랑님의 맘이야 두말하면 잔소리징 ㅋㅋ 내맘이 네맘이고 네맘이 내맘인걸...
모두모두 수행에서든 삶에서든 주인되셔서 스스로를 빛나게 창조하시길..._()_
_()_숙연해지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