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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를 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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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호 |
2007-11-30 |
3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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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증) 의지는 충분합니다! 꼭 고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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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
2012-07-11 |
3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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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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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바이러스 |
2012-07-24 |
3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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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때문에 병원가고 싶어도 가지 못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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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포증 |
2011-01-15 |
3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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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제 마음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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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 |
2007-08-14 |
3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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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 과제 궁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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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호 |
2007-11-05 |
3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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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지울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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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
2008-05-26 |
3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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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선생님.. 도와주세요.. (대인관계의 불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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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좋아좋아 |
2011-09-19 |
3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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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도와주세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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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karus |
2009-10-22 |
3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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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음이 답답해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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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이 |
2010-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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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받고 싶은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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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희 |
2008-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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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 치유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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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남 |
2007-10-13 |
3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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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문제인걸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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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벨 |
2010-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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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해서.. 나에 대해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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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메이커 |
2008-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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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여러번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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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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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컴퓨터의 프로그램과 같이 선별해서 지워버릴수는 없습니다.
기억을 지우려고 할수록,생각하지 않으려 할수록 기억은 더욱 집착되어 온통 머리속에 지우려는 그기억들만 가득하게 되지요.
한사람에 대한 기억보다는 그기억에 묻어있는 감정이 사실은 우리를 힘들게 하지요.
한사람에 대해서 아무리 기억 나더라도 감정이 정리되고 마음에 상처가 남아있지 않다면 그기억은 그냥 기억일뿐 아무것도 아닌게 되지요.
제이님이 힘들어하는것은 상대에 대한 머리속의 단순한 기억이 아니라 상대와 가진 감정의 상처이기에 그힘든 마음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사실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기억을 선별해서 지울수는 없지만 그기억속의 상대에 대한 감정과 상처는 정리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