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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나를... 그대를...
있는 그대로 마주하는 만남.
덕지덕지 붙어있던 꼬리표를 떼어내고,
일체의 선입관과 기준들이 놓여날 때
비어있는 가슴의 빈 공간안에서
그대와 나는 함께 춤을 춘다.
당신의 웃음이 나의 웃음이 되고
당신 가슴에 피어난 꽃이
나의 꽃이 된다.
오해를 만들던 착각과 무지의 생각은
저만큼 멀어지고 귀가 열리고 눈이 뜨지며
말없는 그곳에 알 수없는 만남이 솓아난다.
지금 이순간 그대는 나의 모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