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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부터 오
신분들과 여러 삶을 나누며 시작된 모임이
뒷풀이 까지 이어지며 따뜻하고 행복했습니다.
나름의 여러 나눔들을 진지하게 또 아픔으로,
긴장과 떨림으로 나누시는 님들의 모습에서 서로의 공감과 격려로
훈훈함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한잔 마신 맥주에 부끄러운듯 발그래한 뺨이 넘나 이쁜 이쁜이들과
맏형다운 여유로 한자리 든든하게 지켜준 연님,
낮선 자리에도 열심 참여해 주신 호준님 고마구요.
넘나 이쁜 카드를 살포시 테이블에 놓고간 사랑님 !
나 감동받았쪄요 ㅜㅜ;
한빛님의 귀염이 묻어나는 선물 감사요! 마이 이뻐질께염 ㅋ
언제나 힘이되어 주는 차돌님의 새해엔 WIN!WIN의 여신이 함께하시길 _()_
모두 행복하시고 삶의 주인공이 되시길...... 
오랜만에 모인(3주만에) 아이수 가족들의 성장하고 변화된 모습들이 참 보기가 좋았습니다.
각자의 삶안에서 스스로 가진 문제와 습관들을 부딪쳐보고 나눔을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제일 일찍 도착하신 사리향님은 남편과 시어머니에 대한 섭섭함과 직장에서의 힘들었던 문제들을 얘기하면서 스스로 가진 기준과 자신의 옳음으로 상대를 어떻게 평가하고 판단했는지를 얘기하면서 자신에 대한 새로운 각성과 스스로의 마음을 놓치고 생활에 함몰되었던 마음에 대해서 따뜻한 나눔을 주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뒤이어 멀리 포항에서 달려온 사랑님은 더욱 예쁘진 모습과 이곳에서 배운 가르침들을 실재 자신의 생활에서 실천해보고 고민해보고 나온 진지한 질문이 보기에 참 좋았습니다.
램프님은 여전히 생활에 열심이시고 영혼의 성장과 밝음을 향한 그 진실함이 나눔에서 깊게 묻어있어 생활에서 습관들에 얼마나 쉽게 함몰되는가를 다시한번 인식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약간의 긴장과 불편으로 어색함을 가졌지만 스스로 변화하려는 진지함과 자신을 알고자 하는 호준이의 태도와 나눔을 보면서 사람들은 지난날 자신들의 모습 또한 호준이와 비슷하였기에 공감과 따뜻함을 나누어서 좋았습니다.
필재님과 폭포님은 이제 제법 묵직한 왕고?의 느낌을 내면서 나눔을 가지는 사람들에게 내면으로 외면으로 함께하는 기운으로 따뜻함을 지원해주어서 감사합니다.
대학수능이 끝나고 친구들과 좋은시간과 놀이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알고자 그리고 더욱 성장하고자 하는 별님의 예쁜모습이 참보기에 좋았습니다. 더욱 밝아지고 가벼워진 모습입니다.
창원에서 뒤늦게 도착한 귀엽과 예쁜 한빛님 또한 더욱 가볍고 밝은 모습으로 나눔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옆에서 도와주신 성원님과 회로수련하느라 바빴지만 마음으로 신경쓰고 뒷풀이와 설걷이 까지 도맡아준 정화님에게도 감사합니다.
모두 올해를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더욱 밝고 따뜻함을 나누는 시간이 될것임을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뒷풀이는 참석 못했는데! ㅠㅠ 넘~ 보람되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